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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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9회 2022년08월12일
[바로보기-ST] 주차된 차에서 불이 활활! 화재 원인은? / ‘명의’라면서... 멀쩡한 폐를 잘랐다고?! / 추석 앞두고 폭우, 밥상 물가 또 뛸까?

1) 주차된 차에서 불이 활활! 화재 원인은?
 제주의 한 주택 주차장에서 갑자기 피어 오른 검은 연기와 불길. 불은 순식간에 차량을 뒤덮었고 무려 4시간이나 이어졌다는데. 이 사고로 집에서 잠을 자던 사람들은 모두 대피했고 진화에 나섰던 소방관 1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의 피해를 겪었다. 불이 난 차량은 완속충전기로 충전 중이던 전기차. 소방당국과 경찰은 배터리 모듈이 집중적으로 탄 점으로 미뤄 일단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는데. 지난 2017년부터 국내에서 발생한 전기차 화재는 59건. 왜 계속 이 같은 사고가 반복되는 걸까?

2) ‘명의’라면서... 멀쩡한 폐를 잘랐다고?!
 4년 전 초기 폐암 진단을 받은 A 씨는 이 분야 국내 최고 명의라는 의사에게 수술을 받았다. 그런데 한 달 뒤 황당한 소식을 듣게 됐는데. 수술 당시 엉뚱한 부위를 잘못 잘라 폐를 추가로 더 잘라내야 한다는 것. 뒤늦게 원래 종양부위를 다시 잘라내다 보니 한쪽 폐 전체가 사라졌고 지금은 남은 쪽 폐로만 숨을 쉴 수밖에 없다는 A 씨. 게다가 의사는 사과 한 마디 없어 피해자와 가족들은 큰 상처를 받았다는데. 긴 법정 다툼에 나섰다는 피해자와 가족들의 억울한 이야기, 들어본다.

3) 추석 앞두고 폭우, 밥상 물가 또 뛸까?
 장바구니 물가가 급격히 상승하며 시름이 깊어진 요즘, 폭우까지 이어지며 밥상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중부지방에 집중된 이틀간의 폭우로, 농지 305ha가 물에 잠겼고 닭도 2만 마리 가까이 폐사했다는데. 문제는 이렇게 많은 비가 내리고 나면 병해충 피해가 커진다는 것, 게다가 올해 추석은 예년보다 더 빨라 농산물 가격에 비상이 걸렸다는데. 추석 코앞에 둔 폭우, 밥상 물가 또 뛸까? <바로보기>에서 정리해본다.

[현장추적] 넘치고 무너지고... 폭우 피해 현장

8일부터 이어진 기록적인 호우로 서울, 경기, 강원에서 발생한 사망, 실종자가 19명으로 늘어났다. 거주지가 파손되거나 침수된 이재민은 548세대 982명으로 서울과 경기에 집중된 상황. 현재까지 집계된 일시 대피자는 2042세대 4297명으로 집계됐다. 동작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도 집중호우로 아파트를 둘러싼 옹벽이 무너지며 주민들은 한밤에 긴급 대피하는 소동까지 벌어졌다. 순식간에 허리까지 물이 차오르더니 ‘꽝’ 하는 소리와 함께 단전이 되기도 했다는데. 현재 주민들은 몸만 겨우 빠져나와 긴급 대피소에서 지내고 있는 상황이다. 500mm가 넘는 기록적 폭우에 일상이 마비된 사람도 있다. 식당에서는 물이 들어차며 냉장고에 있는 식재료를 모두 버려야 하는 건 물론, 토사에 각종 쓰레기까지 밀려들어오며 주택가는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됐다. 정부와 주민들 모두 복구에 힘쓰고 있지만 일상을 되찾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라는데. 많은 인명, 재산상 피해를 야기한 이번 집중 호우. 그런데 이 같은 피해에서 안전한 곳이 있어 화제다. 바로 침수 피해가 유달리 컸던 강남 서초구의 한 빌딩. ‘방수벽’ 덕분에 침수를 피했고 폭우 피해가 컸던 지난 2011년 집중호우에서도 안전했다는데. 넘치고, 무너진 폭우 피해 현장, <현장추적>에서 따라가 봤다.

[기획취재] 건물이 땅속으로 ‘와르르’ 원인은?

지난 3일 발생한 강원도 양양의 대형 땅 꺼짐 사고. 이 사고로 한 편의점 건물이 마치 반 토막난 듯 땅으로 가라앉았고 인근 숙박업소에서는 투숙객 9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까지 벌어졌는데. 주민들은 이 일이 예견된 사고였다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사고 현장 바로 옆에는 한 건물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데 터파기를 시작한 이후, 여러 차례 땅 꺼짐 현상이 발생했다는 것. 하지만 시공사도, 지자체에서도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아 이 같은 큰 사고가 발생한 거라고 지적했는데. 현재 명확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국토교통부에서 조사를 시작한 상황. 일부 전문가는 이 상황이 지질이 약한 곳에서 그에 맞는 공법으로 공사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현재 개발붐이 불고 있는 강원도 양양에는 생활형 숙박시설 신축 공사가 무더기로 이뤄지고 있는데 오늘 사고가 난 낙산지구에만 4곳, 양양군 전체에는 10여 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상황. 때문에 인근 상인들의 불안이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양양 낙산해변 인근에서 일어난 대형 땅 꺼짐 사고 <기획취재>에서 알아본다. 

[가족愛탄생] 아이만 넷! 입양 가족의 ‘즐거운 우리 집’ (2부)

하루도 바람 잘 날이 없는 집. 하나도, 둘도, 셋도 아닌 넷! 4남매를 키우는 김하람(39), 박지영(42) 부부의 집이다.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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