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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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5회 2022년11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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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동 거는 순간 ‘펑’ 가스 충전소 폭발
2) 짐칸에 아이가?! 트럭의 위험한 질주
3) ‘역대 최고’ 코픽스 대출 금리 8% 육박 

 1) 시동 거는 순간 ‘펑’ 가스 충전소 폭발 
 16일 저녁, 대구의 한 가스충전소에서 갑자기 큰 진동과 함께 불길이 솟구치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충전소에 있던 트럭과 택시도 순식간에 불길에 휩싸였고 충전소 직원 6명과 손님 2명 등 8명이 다쳤는데. 다행히 불은 20여 분 만에 진화돼 추가 폭발은 없었다. 차량이 많이 몰리는 퇴근 시간대에 벌어진 사고. 때문에 자칫하면 더 큰 피해로 번질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산업부 관계자는 한 대형 탱크로리 차량의 가스 충전 과정 중에 불이 난 것으로 파악하고, 어제 사고 원인을 찾기 위한 합동 감식을 진행했다. 경찰은 감식을 통해 정확한 발화 지점을 찾고, 사고 원인도 가려낸다는 계획인데. 현재까지 조사 상황을 <바로보기>에서 정리해본다. 

2) 짐칸에 아이가?! 트럭의 위험한 질주 
 지난 15일, 황당한 뉴스가 보도됐다. 울산의 한 도로에서 아이들을 짐칸에 싣고 달리는 화물차가 포착됐는데. 제보자에 따르면,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는 1톤 트럭의 화물 적재함에 어린아이 2명과 개 한 마리가 앉아 있었다는 것. 문제는 별다른 안전장치도 없어 차가 움직이는 내내 아이들이 쏠리는 몸을 지탱하기 위해 적재함을 더 세게 붙잡는 등 위험천만한 상황이 이어졌단 것이다. 화물 적재함에 사람을 태우는 행위는 엄연한 불법! 하지만 적발 시 최대 5만 원의 범칙금이 부과되는 것이 전부라는데. 자칫하면 인명 사고로 번질 수 있었던 위험천만한 상황. 도 넘은 안전불감증 사례를 알아본다. 

3) ‘역대 최고’ 코픽스 대출 금리 8% 육박 
 어제, 은행들이 새로 내주는 변동금리 대출 금리를 일제히 올렸다. 금리의 기준이 되는 10월 신규 코픽스가 한 달 만에 0.58% 포인트 오르면서 사상 최고인 3.98%로 상승했기 때문인데. 따라서 변동금리 대출 이자는 8%에 육박하는 수준까지 오른 상황. 일반 주택담보대출 외에 전세대출과 신용대출도 금리도 올랐다. 2020년 11월 코픽스 연동 변동금리로 3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 4억 5천만 원을 받은 직장인의 당시 월 상환액은 189만 2천 원. 하지만 이번 달부터 267만 7천 원으로 2년 전보다 78만 원 넘게 늘어나게 됐다는데. 문제는 다음 주 한국은행이 추가로 기준금리를 올릴 수 있어 연말에는 8%대 대출 이자가 현실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 날이갈수록 오르는 금리, 우리 경제에는 어떤 영향을 끼칠까? <바로보기>에서 예측해본다. 

[TV신문고] 내 집인데 못 들어간다고?!
	   C) 곰팡이에 인분까지! 신축 아파트에 무슨 일이?

 결혼 10년 만에 이룬 내 집 마련의 꿈이 한순간에 무너졌다는 최기현(가명) 씨. 집이 있어도 들어갈 수 없다는 처지라는데. 20년 차 미용사 김주리(가명) 씨도 상황은 마찬가지. 아파트 상가에 처음으로 마련한 자신의 가게를 그저 두고 볼 수밖에 없다는데. 이들이 이렇게 집과 일터를 눈앞에 두고도 들어가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입주하기로 한 아파트 준공이 미뤄졌기 때문. 계약 당시 올해 8월 준공, 10월 입주라고 안내받았지만 최근 두 차례나 입주 연기됐다는 통보를 받았다는데. 게다가 공사가 한창인 세대 내부에서 곰팡이와 누수 등 각종 하자는 물론 인분까지 발견됐단다. 때문에 입주 예정자들은 부실 공사를 우려하고 있는 상황. 시공사는 12월 사전점검, 1월 중순 입주가 가능하다고 안내했지만 입주 예정자들은 시공사가 계약 해지를 피하고자 무리하게 공사를 진행한다고 주장하는데. 부실공사 위험에 입주 예정자들의 불안은 날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 해결 방법은 없는 걸까? 에서 취재했다.

[기획취재] 깨지고 무너지는 집, 원인은?
	   C) 집 코앞에 공사장 출입구가?!

 울산에 사는 A 씨의 집에 문제가 생긴 건 1년 전부터였다. 그가 사는 집 입구에 대형 트럭이 수시로 다니기 시작하더니, 분진과 소음 피해를 야기한 건데. 문제는 대형 트럭이 좁은 길에 다니다보니 집을 오갈 때에도 위험에 노출돼 있단 것이다. 그가 지목한 원인은 집 앞에 위치한 한 아파트 신축 공사장. 공사장 출입구가 그가 살고 있는 집 출입구와 마주보게 설치돼 있어 이 같은 문제가 벌어졌다는데. 그의 집 입구와 공사장 출입구는 불과 15m 남짓 거리. 이 좁은 골목에 대형 공사 차량이 수시로 다니다보니 평화로운 일상이 그야말로 무너질 수밖에 없었단 것이다. 주민들은 평지 쪽을 두고 왜 하필 경사로인 빌라 앞에 출입구를 만들었는지 이해되지 않는다며 출입구를 이동 설치해 달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시공사 측은 출입구를 이동하려면 기초 공사를 다시 해야 한다며 이동이 힘들다는 입장. 지자체에서는 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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