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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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7회 2022년11월22일
[바로보기]산처럼 쌓여 있는 폐지, 수거 대란 오나? 

 최근 폐지가격이 급락했다. 한 때 1kg에 130원 하던 폐지가격이 현재는 1kg당 40~60원 정도다. 폐지를 모아 파는 노인들의 수입이 낮아져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생긴다. 노인들과 폐지를 거래하는 고물상도 난처한 건 마찬가지. 폐지 매입을 꺼려하는 압축장들 때문에 폐지를 받아도 판매하기 어렵다. 서울의 한 압축장은 폐지를 제지공장으로 보내지 못해 산처럼 쌓여 있다. 경기도에 위치한 한 압축장도 계속 들어오는 폐지를 감당하지 못해 추가로 땅을 빌려 폐지 저장공간을 마련했다. 그렇다면 제지업체는 왜 폐지를 받아 가지 않고 있을까? 최근 다시 시작된 세계적인 경기 불황 때문이다. 폐지로 종이박스를 만들어 팔던 제지공장은 불황으로 인해 수요가 줄자 생산량을 줄었다. 과거 압축장에서 제지공장으로 보내지던 한 달 폐지의 양은 무려 1천 톤. 하지만 요즘은 300톤도 겨우 보내는 상황이란다. 환경부에 따르면 국내 제지회사 쌓인 폐지 재고는 평소의 약 2배로 늘어났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 일상에서 꾸준히 재활용 폐지가 나오는 상황. 폐지 적체 상황이 계속 되면 아파트, 공동주택에서 폐지를 수거해가지 않을 수도 있다는데. 갈 곳 잃은 폐지들의 현 상황부터 폐지 수거 대란을 막기 위한 대책까지 알아봤다


[SNS 탐험대] 엘리베이터 안 정체불명 손잡이?
         (ch) 선생님과 제자들의 특별한 챌린지
         (ch) 화장실에서 스프레이 뿌렸더니 ‘펑’, 이유는? 

 해당 VOD는 제작진 요청에 따라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시청자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1) 엘리베이터 안 정체불명 손잡이? 
 최근 SNS에 올라온 사진 한 장. 사진 속 엘리베이터 정중앙에는 벽면으로 이어지는 T자 모양의 손잡이가 설치되어 있다. 이 손잡이의 정체는 무엇일까? 상가 대표는 지하 1층에 있는 마트 때문이라고 한다. 마트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화물을 오르내리다 보니 사람들이 수레에 깔려 발이 다치거나 무거운 화물로 인해 엘리베이터 고장이 잦았다는 것. 그래서 상가 안 엘리베이터 2대 중 1대에 사람만 탈 수 있도록 손잡이를 설치했단다. 하지만 상가 이용객들은 손잡이 때문에 많은 사람이 타지 못하고 유모차나 휠체어가 탈 수 없다며 불편을 호소했다. 손잡이를 계속 유지해야만 하는 것일까?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봤다. 


 2) 선생님과 제자들의 특별한 챌린지 
 초등학교 선생님과 제자들이 함께 댄스 챌린지를 하는 영상이 화제다. 그중 ‘6학년 담임이 힙합을 좋아하면 생기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은 조회 수 180만 회를 달성했는데. 교실 청소를 하고 있던 선생님과 아이들은 잠시 후 신나게 춤을 추기 시작하고 댄서 못지않은 춤 실력을 뽐낸다. 영상 속 주인공인 이현길 선생님은 졸업을 앞둔 제자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영상을 제작했고 챌린지를 통해 아이들과 더 끈끈해졌단다. 화제의 주인공을 만나봤다.


 3) 화장실에서 스프레이 뿌렸더니 ‘펑’, 이유는? 
 지난 17일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폭발 사고가 일어났다. 화장실 안에 향초를 피워 놓고 방수 스프레이를 뿌리자 폭발이 일어난 것인데. 폭발로 인해 화장실 문이 파손되고 자리에 있던 주민은 1~2도 화상을 입었다. 향초를 피운 상태에서 일어난 화재 사고는 이뿐이 아니다. 천안의 한 아파트 주민이 양초를 켜놓은 상태에서 스프레이를 뿌리자 폭발이 일어났으며 대전의 한 아파트에서는 분무형 살충제를 사용하다 사고가 났다. 모두 밀폐된 공간에서 스프레이를 사용하다 폭발 사고가 일어났는데. 어떤 원리 때문에 폭발이 발생하는지 알아봤다.



[이슈추적] 산불감시원 지원자 또 사망, 체력 시험 때문?

 10월 18일, 기간제 산불감시원 채용시험이 열린 대구광역시의 한 공원에서 한 지원자가 심장마비로 숨졌다.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늦가을부터 봄까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채용하는 산불감시원. 산에서 활동하는 만큼 체력 검정을 거쳐 선발하는 경우가 많다. 이날 실시된 체력 검정은 15kg의 등짐펌프를 메고 공원 1km를 20분 안에 통과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13분 만에 목표지점에 들어와 휴식을 취하던 66세 A 씨가 갑자기 쓰러졌다. 집을 나선 지 반나절 만에 싸늘한 주검이 되어 가족 품에 돌아온 A 씨. 유족은 그 책임이 체력 검정을 진행한 구청에 있다고 말한다. 산불감시원 운영 규정에 명시된 구급차와 응급구조사 배치가 체력 검정 당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 결국 주변에 있던 응시자들이 구급차가 오기까지 12분 동안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하지만 응급 구조 전문가는 전문 인력 부재에 아쉬움을 드러낸다. 급성심정지 환자의 경우 심폐소생술보다 자동제세동기(AED) 사용이 필요했다는 것. 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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