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보기] 1) 길 위에 나타난 요트?
              CH) 도로 점령한 오토바이 수리점
 
           2) 새 아파트 입주 날, 입주 못 해?!
              CH) 추가 공사비 100억 VS 34억

1) 길 위에 나타난 요트? 

※해당 VOD는 제작진 요청에 따라 다시보기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시청자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대전 서구 도마동의 한 주택가 통행로. 이곳에 요트가 나타났다? 심지어 요트 옆에는 오토바이, 소형버스, 캠핑카, 안전 고깔까지. 길 한쪽을 완전히 점령한 상황. 인근 상인과 주민들이 함께 사용하던 길을 누군가가 사유지처럼 사용하면서 불편함이 늘고 있는데. 길에 세워진 수많은 차와 요트의 주인은 오토바이 수리점 사장이다. 모두가 사용하는 길을 왜 혼자 점령한 걸까? 길 하나를 두고 벌어진 주민들의 갈등. 어떻게 된 일인지 취재한다.

2) 새 아파트 입주 날, 입주 못 해?! 
입주가 시작된 신축 아파트! 그런데, 아파트 입구가 컨테이너로 막혔다?! 심지어 아파트 입구를 끈으로 막고 누군가 24시간 감시하며 입주를 막고 있는 상황. 입구를 지키는 이들은 다름 아닌 아파트를 지은 시공사다. 아파트 조합에 추가 공사 대금을 받지 못했다는 이유로 유치권을 행사 중인 것. 추가 공사비 지급에는 이견이 없지만, 그 금액이 100억과 34억으로 2배 이상 차이 나는 탓에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다는데. 문제는 이런 사실을 알지 못한 일반 분양 세대까지 피해 받고 있다는 점이다. 입주 전까지 거주하던 전셋집 계약이 만료돼 갈 곳이 없는 이들부터, 왕복 3시간을 들여 아이의 유치원을 등·하원 시키는 이들까지.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출동CAM] 1분 1초도 눈을 뗄 수 없다!
            CH) 난간 매달려 울부짖는 이유
            CH) 도로 위를 달리는 남자
            CH) 의식 잃은 아기를 구조하라
            CH) 위험천만 오토바이 추격전
            CH) 경찰 치고 도주?! 

 언제 어디서나 우리가 필요할 때 사건⦁사고 현장을 찾아가는 <출동 CAM>! 첫 번째 현장은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일어난 일이다. 다리 난간에 매달려 울부짖는 여성. 경찰은 여성을 진정시키며 계속 말을 거는데. 하지만 여성은 난간을 잡고 있던 손을 놓아 버린다. 알고 보니 여성은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던 것. 경찰은 재빨리 끈을 챙겨와 여성을 구조하는데. 다음 현장은 미국 매사추세츠 주의 한 도로 위! 그런데 한 남자가 주행 중인 차량 옆을 따라서 달린다? 바로, 운전 도중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구조하기 위한 것. 다행히 운전자는 병원으로 이송됐다. 차량 옆을 달리던 남성의 정체까지 확인한다. 다음은 미국 애틀랜타. 기도가 막힌 아기를 구조하기 위해 경찰이 출동한다. 아기는 생후 4주밖에 되지 않았는데, 물약을 먹다가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곧바로 아기의 등을 두드리며 영아 CPR을 실시하는데. 다음은 국내에서 벌어진 일이다. 도로 순찰 중 헬멧 미착용, 번호판도 달지 않은 오토바이를 포착한 경찰. 바로 추격을 시작한다. 하지만 난폭운전을 일삼는 오토바이! 그런데, 오토바이 앞을 달리던 레미콘이 도주로를 막았다?! 그날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다. 다음은 음주운전 단속 현장이다. 음주단속 중이던 경찰을 치고 달아난 운전자! 경찰의 추격 끝에 골목에서 검거됐다. 알고 보니 운전자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는데. 생생한 현장을 <출동CAM>이 담았다.


[변호사들] 어떻게 이런 일이?
	  CH) 집 구경하고 내용증명 받은 사연
	  CH) 전세금 이렇게 지키세요!
	  CH) 연예인 보려다 범죄자 신세
	  CH) ‘돌싱’이라던 그녀의 비밀
	  CH) 불륜 위해 가족관계증명서 위조?!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법의 시각으로 풀어보는 <변호사들>. 이사할 집을 알아보기 위해 매물을 보러 다닌 남성. 마음에 드는 집을 발견했지만, 세입자가 이사 날짜에 맞춰 나갈 수 있을지 걱정됐다. 그러자 세입자와 이야기해보겠다던 집주인. 며칠 후, 세입자에게 이사 비용을 주고 내보내기로 했다고 연락이 왔다. 하지만 이미 다른 매물을 보고 계약하기로 마음을 먹은 남성. 계약하지 않겠다고 하자 집주인은 남성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는 내용증명서를 보내왔는데. 남성은 손해배상을 해야 하는 걸까? 반면, 전세 만기일이 다가와 새집을 계약한 남성. 하지만 세입자가 구해지지 않아서 걱정이다. 만약, 새로운 세입자가 구해지지 않더라도 남성은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 두 번째 사건은 철도회사 직원이 벌인 사건이다.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연예인의 개인정보를 열람한 직원. 심지어 친구에게 연예인의 자리 번호까지 알려줬다. 결국 친구는 연예인 옆자리를 예매했는데. 과연 직원과 옆자리 티켓을 산 친구는 어떤 처벌을 받게 될까? 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