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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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2회 2024년02월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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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광진구 다세대주택 화재, 방화범은 주민?!
2) “대리 부르셨죠?” 女운전자만 노린 강도
3) 도로 위 흉기! 불법 개조 차량 실태 

1)광진구 다세대주택 화재, 방화범은 주민?!  
지난 12일 새벽, 서울 광진구의 6층짜리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입주민의 신고로 1시간여 만에 불이 꺼졌지만 2명이 연기를 들이마시는 경상을 입었고, 대피하기 위해 4층에서 1층으로 뛰어 내린 20대 여성은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최초 신고자는 3층에 사는 입주민 A 씨. 집에서 불이 나자 인근 편의점으로 달려가 119에 신고해달라고 요청했다는데. 그런데 황당한 건, 화재의 원인이 최초 신고자였던 A 씨라는 것! 입주민 A 씨는 실수로 이불에 불이 붙었다고 주장했다가, 라이터로 직접 불을 붙였다며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경찰은 방화에 고의성이 있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그녀는 대체 왜, 자신이 사는 건물에 방화를 저지른 걸까? <바로보기>에서 알아본다.
 
2) “대리 부르셨죠?” 女운전자만 노린 강도 
지난해 12월, 종로구에서 여성을 대상으로 한 무차별 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어두운 골목길에 시동이 켜진 채 세워진 차량을 발견하고 운전석에 올라탄 40대 남성. 여성 차주가 말을 걸어오자 “대리기사를 부른 줄 알았다”며 안심시킨 뒤 폭행하고 차량 탈취를 시도했다. 그런데 같은 날 오후, 인근에서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주차장에서 조수석에 앉아 있던 여성의 차량에 탑승해 가방과 열쇠를 내놓으라며 폭행한 것! 피해자들이 진술한 남성의 인상착의가 비슷하다는 점을 파악한 경찰은 동일범의 소행으로 판단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그리고 지난 6일,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 경기도 일대를 옮겨 다니던 가해 남성이 검거됐다. 강도상해 혐의로 구속된 남성은 범행 사실을 시인하면서도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는데. 늦은 밤, 여성 운전자들만 노린 끔찍한 범행! <바로보기>에서 살펴본다.

3) 도로 위 흉기! 불법 개조 차량 실태 
번호판을 가리거나, 짐을 더 많이 싣기 위해 적재함을 고치는 등 차량 불법 개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전국 고속도로에서 수거되는 낙하물은 한 해 평균 20만 개로, 높은 속도로 달리던 화물차가 적재물을 떨어뜨려 발생하는 낙하 사고로 이어지기 십상인데. 이로 인해 목숨을 잃을 확률이 전체 교통사고 치사율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차량이 타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 이에 경찰은 차량 통행이 많아지는 이달부터 불법 개조 차량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시작했다. 적발된 차량 운전자들 대부분은 개조 사실을 신고해야 하는 줄 몰랐다고 주장했는데. 도로 위 흉기, 불법 개조 차량의 실태! <바로보기>에서 짚어본다.

[기획 ‘끝까지 간다’] 37년째 쓰레기 모으는 남편, 그 후…
                   C) 남편이 쓰레기를 모아온 진짜 이유는? 

지난해 6월, 수십 년째 쓰레기를 모으는 남편을 말려달라며 <생방송 오늘 아침>에 도움을 요청한 아내 김정민(가명) 씨. 당시, 부부의 집은 남편 강만수(가명) 씨가 주워온 각종 쓰레기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는데. 악취와 벌레 때문에 못 살겠다는 이웃 주민들과 아내 정민 씨의 호소에도 쓰레기 수집을 멈추지 않았던 남편 만수 씨. 그는 쓰레기를 주워오는 것은 재활용하기 위함이며 환경을 생각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들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결국 제작진의 설득 끝에 정신과 상담을 받은 후 남편 만수 씨는 쓰레기를 차차 줄여나가겠다고 약속했는데. 과연 8개월이 지난 지금, 부부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다시 만난 정민 씨는 남편의 문제 행동이 더 심각해졌다며 호소했다. 최근엔 남편 만수 씨가 쓰레기를 치우지 못하겠다며 이혼까지 통보해왔다는데. 쓰레기에게 빼앗긴 남편을 되찾고 싶다는 아내 정민 씨! 대체, 남편 만수 씨가 쓰레기를 모으는 진짜 이유는 뭘까? <기획 ‘끝까지 간다’>에서 다시 찾아간다.

[가족愛탄생] 절친 男男의 어쩌다 동거(?) <2부>
            C) 닮은 꼴 두 남자의 인생 제2막 

전라남도 무안군의 시골 마을엔 참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두 사람이 함께 산다. 매사에 부지런한 30년 경력 주방장 김경만(59) 씨와 소녀감성으로 똘똘 뭉친 배달하는 시인 김을현(60) 씨가 그 주인공! 손발 안 맞는 두 사람이 함께하다 보니 두 사람의 짬뽕집은 언제나 전쟁터를 방불케 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의 만남을 운명이라 말하는데. 7년 전, 잡지사 기자로 일하던 을현 씨가 경만 씨의 식당으로 취재차 들렀다가 친구가 됐고, 1년을 오가며 친분을 쌓다 보니 어느새 가족이 되었다는 두 사람! 이후 일밖에 모르던 주방장 경만 씨는 시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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