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보기] 1) 의식불명, 결국 사망
               CH) 그날 무슨 일이

            2) 아이디어가 반짝!
               CH) 외제 차로 모십니다
               CH) 흔들면 STOP! 

1) 의식불명, 결국 사망  
지난 화요일, 5세 아이가 세상을 떠났다. 열흘간 의식불명 상태였던 아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지난 12일 저녁, 양주의 한 태권도장에서 5세 아이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아이는 심정지 상태였는데, 태권도장이 매트를 말아놓고 그사이에 아이를 거꾸로 넣은 채 20분 이상 방치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살려달라는 소리침에도 방치하던 관장은 아이의 숨이 멈추고 나서야 아래층 의원으로 데려갔다고. 아이가 심폐 소생술을 받는 동안 관장은 태권도장으로 돌아가 도장 내부의 CCTV 화면을 삭제했다는데. 사건의 내막을 취재한다.

2) 아이디어가 반짝! 
 샛노란 컬러에 도로 주행 팻말까지, 평범해 보이는 도로 연수 차량이 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유명 외제 차 마크가 붙어있다? 한 운전학원에서 외제 차를 도로 연수 차량으로 내건 것! 대형 외제 차를 몰고 싶어 하는 이들을 위해 연습용으로 들이게 됐다는데. 이 학원에서는 수강생들을 위한 점심 제공까지 하고 있다고. 그런가 하면 당진의 어느 초등학교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광경이 있단다. 바로 ‘형광 깃발’! 신호등이 없어 건널목 통행에 어려움이 있어 안전 깃발을 설치했다고. 양쪽에 설치된 깃발을 들고 건넌 후, 반대편 보관함에 꽂아두는 방식이다. 그런데, 아이디어를 낸 주인공이 초등학생이다? 센스 넘치는 아이디어들! 그 현장을 찾아가 본다.

[비디오.zip] 심장이 쿵!
              CH) 수상한 수리공
              CH) 유모차 잡아요!
              CH) 우리가 구해줄게!
              CH) 예술이다 예술이야
              CH) 내가 바로 댄싱냥♬
              CH) 음악은 내 삶~
              CH) 우리는 형제♥
              CH) 부모가 달라도 형제!

심장이 쿵!
 전기 배선 공사를 하기 위해 한 가정집을 찾은 수리공. 그런데 순간 감전이 되면서 몸이 바들바들 떨린다. 상황을 목격한 집주인! 곧바로 수리공 발에 밧줄을 묶어 구조하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는데. 튀르키예의 한 가족이 가게 앞을 찾았다. 잠시 유모차를 세우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는 엄마와 큰 아이. 그 순간 유모차가 미끄러지는데. 아기는 무사할까? 미국의 한 병원 앞. 하수구에 새끼 오리 9마리가 빠졌다. 간호사들은 새끼 오리 구조작전을 시작한다. 오리들의 운명은?

예술이다 예술이야
 예술 감각이 뛰어난 고양이 특집! 창문 앞에서, 거울 앞에서 계속해서 뛰는 고양이. 마치 춤을 추는 듯하다. 알고 보니 녀석들, 부드럽고 미끄러운 촉감을 즐기고 있는 거라고. 피아노 치는 고양이도 있다. 앞발을 두드리며 나름대로 연주하는 고양이들. 그런데 진짜 피아니스트 고양이가 있다. ‘노라’라는 이름을 가진 미국 고양이인데. 리투아니아에서 특별 공연까지 펼쳤단다. 그 모습은 어떨까?

우리는 형제♥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송아지에게 인형을 건네는 리트리버. 아직 인형을 갖고 노는 방법을 모르는 송아지, 리트리버는 그런 송아지를 살뜰하게 챙긴다. 어릴 때는 송아지를 괴롭히기도 했지만 이제는 송아지를 보살피고 있다고. 수영장 계단에 앉은 새끼 리트리버. 견주는 물에 들어가 보라고 하지만 무서운 듯하다. 그런데 형의 의지로 리트리버가 물에 빠졌다. 동생을 강하게 키우는 형의 모습을 확인한다. 

[변호사들] 어떻게 된 걸까?
            CH) 1천8백만 원 선물?
            CH) 목숨 구했는데 성추행?
            CH) 도둑인 줄 알았는데
            CH) 장례식장 용품이 왜?
            CH)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CH) 무속인이 이래도 돼?                     

다양한 사건을 법의 시각으로 풀어보는 <변호사들>. 첫 번째 전화로 고민을 들어보는 <오늘의 콜센터>이다. 몇 달 후 결혼하는 동생을 위해 아내가 남편 카드로 가전 선물을 해줬다. 그런데 그 금액이 무려 1,800만 원! 만약, 남편이 아내에게 카드값을 갚으라고 한다면 갚아야 할까? 도로 한복판에 서 있는 차 안에 여성이 거품을 물고 기절해 있다. 그 모습을 보고 비상용 망치로 뒷문을 깬 후, 여성을 차 밖으로 끌어 내린 남성. 그런데 얼마 후, 여성의 남편에게 연락이 와 창문에 대한 배상을 요구했다. 만약 배상을 해주지 않으면 성추행으로 신고하겠다는데. 정말 가능한 일일까?
 두 번째 <법스타그램>이다. 한 무인점포 업주가 계산을 하고 가지 않았다는 이유로 여학생의 얼굴을 모자이크도 하지 않은 채 가게에 붙여놨다. 하지만 알고 보니 여학생은 계산한 상태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