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보기] 연이은 메달 물결
            CH) 파리 시내도 들썩!
            CH) 후끈 달아오른 예천 

어느덧 개막 7일 차를 맞은 2024 파리 올림픽. 공기소총에서의 은메달을 시작으로 펜싱, 수영, 유도, 양궁, 탁구까지! 다양한 종목에서 연일 메달 소식이 들려오며 국내외를 막론하고 응원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큰 주목을 받는 종목 ‘양궁’. 무려 10연패의 여자 단체전 금메달과 3연패 남자 단체전 금메달까지. 앞으로 남은 개인전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는데. 양궁에 관심이 집중될수록 더욱 떠들썩해지는 곳이 있다. 바로 김제덕 선수의 고향 경상북도 예천. 단체전 금메달 소식에 마을은 벌써 축제의 현장인데. 파리 현지 분위기부터 예천에 울려 퍼지는 응원까지! 2024 파리 올림픽을 향한 국내외 열기를 직접 확인해 본다.

[찾아가 봄] 수상한 움직임 포착!
             CH) 명품 간식 상자
             CH) 정말 착한 식빵! 

한 빌라 현관 CCTV에 포착된 장면. 배송을 마친 배달 기사들이 무언가를 가져간다? 대체 뭘 가져가는 건지 직접 찾아가 봤다. 현관 앞에 있는 것은 바로 간식 박스! 무더운 여름, 배달 기사를 위해 누군가 수시로 간식과 음료를 채워두고 있다고. 간식 박스가 비어갈 때 가장 뿌듯하다는 명품 간식 상자의 주인공을 만나본다. 경기도 군포시의 한 빵집. 이곳에서는 ‘착한 식빵’을 판다고 하는데. 빵집을 찾아온 손님이 무언가를 건네자, 식빵을 준다? 그 정체는 다름 아닌 헌혈증. 빵집을 운영하는 사장 고재영 씨는 필요한 사람들에게 기부하기 위해 헌혈증을 모으고 있단다. 게다가 무려 10년 동안 특별한 형태의 기부도 지속해 오고 있다는데. 생활 속에서 작은 선행을 실천하는 사람들을 소개한다.

[비디오.zip] 이게 무슨 상황?
              CH) 이게 운동이라고?
              CH) 진정한 주먹 왕!
              CH) 안아줘요♥
              CH) 문어를 조심하세요
              CH) 이렇게 일 해봤어?
              CH) 먹는 게 제일 좋아                     

이게 무슨 상황? 
나무에 대롱대롱 매달린 사람들. 요즘 중국에서는 나무를 이용한 경추 운동이 유행이라고 한다. 나무에 경추 견인기를 매달아 목 그네를 타는 것인데. 정말 운동이 되긴 하는 걸까? 미국에 현실판 ‘주먹왕’ 남성이 나타났다. 전직 팔씨름 선수 제프 데이브. 그는 뭐든 미니어처로 만들 만큼 남다른 손 크기를 가졌다는데. 호주의 한 가정집 앞에 있는 ‘허그존’과 물에 둥둥 떠 있는 스페인의 한 사무실. 그리고 새끼를 50마리나 낳은 문어까지! 해외에서 포착된 신기한 상황을 살펴본다.

먹는 게 제일 좋아 
미국의 한 불도그는 다이어트 중이라 예민한 상태다. 견주가 밥을 덜 주고, 통통하다고 말하자 버럭 화를 내는데. 밥 먹는 데 너무 집중한 나머지 뒷다리가 자꾸만 동동 뜨는 강아지들. 하다못해 몸이 뒤로 넘어가기까지 하는데. 음식을 보고 잔뜩 흥분해 몸을 주체하지 못하는 녀석들의 모습을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온몸이 붉게 물든 불도그도 있다. 그 이유, 용과를 먹었기 때문이다. TV 화면을 핥고 있는 또 다른 녀석. 화면에는 피자가 보인다. 피자가 나오는 화면을 맛있게 먹고 있었던 것! 먹는 게 제일 좋은 ‘댕댕이’를 만나본다.

[변호사들] 알수록 재미있는 법
            CH) 카드 받으면 이것부터!
            CH) 도로에서 이러지 마요
            CH) 잘 걷지도 못하는데
            CH) 10개월 지났는데?
            CH) 잠 좀 잡시다!
            CH) 무기가 된 우산 

다양한 사건, 사고를 법의 시각으로 풀어보는 <변호사들>. 첫 번째는 <오늘의 콜센터>다. 만약 카드 뒷면에 서명을 안 한 상태에서 분실해 부정 사용된다면 어떻게 될까? 신용카드 개인회원 표준약관에 따르면 카드 소유주는 주의를 다해 카드를 이용, 관리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만약 서명하지 않았다면 부정 사용된 금액을 전액 돌려받을 수 없다고. 카드 서명에 관한 모든 것, 짚어본다. 일부 러닝 크루가 행인들의 통행을 방해하고 횡단보도에서 인증샷을 찍는 등 민폐를 끼치고 있다. 이를 법적으로 제재할 방법이 있을까?  
 두 번째, <법스타그램>이다. 한 할아버지가 지팡이를 들고 남성의 부축을 받으며 차량 쪽으로 다가간다. 문제는 조수석이 아니라 운전석에 탄 후, 운전을 해 사라진 것! 해당 영상은 고령 운전자의 문제로 이어지며 논란이 됐다. 일각에서는 고령 운전자는 면허를 반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는데. 과연 변호사들의 생각은 어떨까? 중고 거래로 휴대전화를 거래한 두 사람. 그런데 구매자가 10개월이 지나서 휴대전화 액정이 나갔다며 수리비를 요구했다. 판매자는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마지막 이야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