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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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6회 2022년08월24일
[바로보기] 폭우 속 솟구친 맨홀 뚜껑, 버스에‘쾅’

 지난 17일 오후, 폭우 속을 달리던 제주도의 한 버스 안, 갑작스러운 굉음과 함께 크게 흔들리며 일부 승객이 다치기까지 했다는데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바로 도로에 있던 하수구 맨홀 뚜껑이 튀어 올라와 버스를 강타한 것. 버스 창문이 떨어져 나가고 철골 프레임이 뒤틀릴 정도로 충격이 컸던 상황. 당시 제주에선 이틀 동안 한라산에 300mm가 넘는 비가 내렸고, 제주 108mm, 서귀포 223mm 등 전역에 호우 경보가 내려질 정도로 강한 비가 쏟아져 도로와 인도, 밭을 구분할 수 없을 정도였다고. 현재 해당 사고는 강한 비로 하수가 역류하면서 발생한 사고인지, 빗물로 인해 맨홀 뚜껑이 들려 있었던 것인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인 상황. 강한 폭우에 반복되는 맨홀 사고! 예방할 방법은 없는 걸까? <바로보기>에서 알아본다. 


[이슈 추적] ‘이슬람 사원’ 안 된다, 갈등 언제까지? 

 욕설과 고성이 오가는 대구의 한 주택가. 주민들과 건축주들 간의 갈등이 시작된 지 벌써 2년째라는데, 과연 이유는 무엇일까. 경북대 이슬람 유학생들이 2020년 9월 대구 북구청의 건축 허가받아, 이슬람 사원(모스크) 증축을 시작하자, 300명이 넘는 주민들이 소음과 냄새 등 생활권 침해로 이슬람 사원 건립을 반대하고 나서며 갈등이 시작됐던 것. 주민들의 청원서 제출 등 민원이 이어지자 해당 지자체에서는 공사 정지 처분을 내렸지만, 인권위와 대구지법은 이슬람 유학생들의 손을 들어줬다. “뚜렷한 근거 없이 무슬림과 이슬람교에 대한 부정적 편견으로 인한 일방적 민원을 이유로 공사 중지 통보를 한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라는 것! 하지만 판결 이후에도 주민들은 여전히 건립을 반대하고 있는 상황! 유학생들 또한 골조만 지은 채 공사가 중단돼 손실이 커졌고, 더는 공사를 미룰 수 없다며 공사 재개를 선언했는데. 갈등이 고조되면서 지난 22일 재개된 공사 현장에서도 팽팽한 대치 상황이 이어졌다. 갈등의 중심에 서 있는 이슬람 사원 건립 현장 <이슈 추적>에서 취재했다. 

[TV 신문고] 열흘 중 이틀만 가능? ‘변기 물도 못 내려’

 폭우에 비 피해 걱정하는 지역이 있는가 하면 심각한 가뭄으로 물이 없어 걱정인 사람들도 있다. 바로 전남 완도군에 있는 섬, 노화도 주민들! 1년 가까이 계속된 심각한 가뭄 때문에 지난 3월부터 급수 제한이 시행됐고, 이달부턴 더 심해져 이틀 동안 물이 공급되면 8일 동안 끊기는 상황이라는데. 열흘 중 단 이틀만 물이 나와, 급수 기간 중 고무 대야에 받아둔 수돗물을 재탕, 삼탕 해 설거지에 빨래와 청소를 하고 몸을 씻을 땐 생수를 사서 사용할 정도. 끊긴 물 때문에 식당을 열지 못해 상인들은 생계를 위협받을 정도. 도대체 이 마을에 왜 이런 일이 생긴 걸까? 노화도 주민들에게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수원지, 부황 저수지에 가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본래 저수지에 물이 가득 차면 수위가 8.5cm가 되는데, 현재는 2m가 조금 넘는 수준이었던 것. 오랜 가뭄으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완도군은 해저 관로를 통해 광역상수도를 구축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시일이 얼마나 걸릴지는 미지수. 이에 주민들은 언제까지 불편이 계속될지 우려하고 있다고.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일상이 사치가 되어 버렸다는 마을 주민들 에서 만나봤다. 

[세상에 이런 법이] 남편만 모르는 짠순이 아내의 비밀

 근검절약이 인생 좌우명이라는 여자와 함께 살게 된 남자. 남자의 어머니는 알뜰한 며느리가 아들의 자산을 잘 지켜줄 거라고 믿음으로 짠순이 예비 며느리를 두 팔 벌려 환영했다. 혼인신고는 하지 않았지만, 결혼식까지 올리며 사실혼 관계로 지내던 중, 남자는 집안의 모든 경제권을 기꺼이 여자에게 일임한다. 사실 남자를 만나기 전까지 평생 가난하게 살았던 여자의 사정을 알고 있던 남자가 이렇게나마 여유를 누려보라며 여자를 배려한 것. 하지만 그 이후에도 사치는커녕 더 알뜰하게 살림을 한 여자 덕분에 두 사람의 관계도 더 돈독해졌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장모가 수상하다? 평생을 가난하게 살아 원룸 셋방살이를 하던 사람이 갑자기 외제 차를 뽑질 않나, 명품으로 휘감는 등 수상한 모습이 이어졌는데. 그때부터 뭔가 잘못돼가고 있음을 느끼게 된 남자. 짠순이 아내가 감추려던 비밀은 무엇이었을까 <세상에 이런 법이>에서 알아본다.

[신동탐구] 6개월 만에 90kg 증가? 수상한 남매

 식탐과 반비례하는 움직임, 온종일 누워있기가 주특기인 남매가 있다? 주인공은 바로 ‘돼지 남매’ 꿀단지(1살, 수컷)와 꿀콩이(7개월, 암컷). 커다란 돼지를 가정집에서 키운다는 게 신기하기만 한데. 하지만 사실 돼지 남매의 진짜 정체는 일반 돼지가 아닌 미니 피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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