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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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3회 2022년09월2일
[바로보기-ST] 영화 ‘친구’ 배경 폭력 조직, 또 패싸움? / 수돗물 안전하다더니... 발암물질 검출?! / 사기의심? 악성임대인 명단 입수

1) 영화 ‘친구’ 배경 폭력 조직, 또 패싸움?
 지난 해 5월, 부산의 한 장례식장 앞에서 건장한 체격의 남성들이 한데 엉겨 붙어 난투극을 벌였다. 이들의 정체는 바로 영화 ‘친구’의 모티브가 됐던 부산의 양대 폭력 조직. 이들은 술자리에서 시비가 붙은 이후, 서로를 찾아가 흉기를 휘두르고 도심 한복판에서 패싸움을 벌이는 등 보복전을 이어왔는데. 경찰은 1년 2개월 동안 수사를 벌인 끝에 조직 폭력배 73명을 검거 하는 데 성공했고 범죄 행위에 대한 선배 조직원의 지시가 있었는지 등 추가 수사를 이어나가겠다는 방침이다.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조직폭력배의 집단 난투극, <바로보기>에서 따라가 본다.

2) 수돗물 안전하다더니... 발암물질 검출?!
 대구 지역에 이어 낙동강 물을 먹는 부산과 경남 지역 수돗물에서도, 인체에 유해한 독성 물질이 검출됐다는 환경 단체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부산, 경남, 대구 등 6곳의 수돗물에서 발암물질인 마이크로시스틴이 검출됐다는 것. 하지만 환경부와 해당 지자체들은 이 같은 조사 결과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지난주 낙동강 권역 정수장 10곳의 수돗물을 환경부와 환경단체의 분석법 둘 다 활용해 분석했지만, 마이크로시스틴은 검출되지 않았다는 건데. 먹는 물을 두고 벌어진 상반된 주장에 시민들은 불안해하고 있는 상황. 때문에 환경단체들은 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되풀이되는 낙동강 수질 논란, 정리해본다.

3) 사기의심? 악성임대인 명단 입수
 지난 29일,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작성한 203명의 '나쁜 임대인' 명단을 MBC가 확보, 보도했다. ‘나쁜 임대인’은 보증공사 돈을 상습적으로 떼먹고 도망간 집주인 명단. 이들 중 대다수가 전세 사기의 목적을 가진 것으로 추측되는데. 주택도시 보증공사가 지금까지 이들에게 떼인 돈은 무려 7천 2백억 원에 달했다. 문제는 이뿐이 아니다. 만약 보증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세입자들은 문제가 생겼을 때 피해 금액을 고스란히 떠안을 수밖에 없다는 건데. 천 채 넘는 빌라를 의도적으로 사들이며 정부와 서민들의 돈을 뜯어간 전세 사기꾼, 막을 방법은 없는 걸까?

[TV신문고] 도심을 가득 채운 쓰레기더미, 원인은?

대전광역시 서구의 무려 13개 동에선 열흘 넘게 재활용 쓰레기가 수거되지 않고 있다. 생수병부터 플라스틱, 스티로폼까지 도심 곳곳에 쓰레기가 가득 쌓여 있다는데. 평소 이곳에서 하루 동안 수거되던 재활용 쓰레기는 평균 27톤. 대체 2주가 넘는 기간 동안 제대로 수거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13개 동의 재활용 쓰레기 수거를 담당했던 A업체의 계약이 해지됐기 때문. A업체는 폐기물 처리 기준 위반으로 사업장이 위치한 충북 청주시와 소송에 휘말렸고 결국 지난 14일, 영업정지 1개월 처분이 확정됐다. A업체 측에 따르면 사전에 쓰레기 대란을 방지할 수 있게 재대행 계약 등 다른 방법을 강구해 서구청에 제안했지만 이를 묵인했고, 돌아온 건 계약해지공문 뿐이었다는데. 하지만 서구청은 영업정지 행정처분이 시행되기 일주일도 안 남은 시점까지 아무런 통보를 못 받았고, 처분 확정됐다는 사실은 청주시를 통해 알게 됐다고 주장했다. 결국 급히 다른 재활용 쓰레기 수거 업체와의 단기 계약을 진행했지만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 때문에 이같은 일이 계속되는 쓰레기 대란! 해결 방법은 없는 것일까? 취재했다.

[기획취재] ‘00’ 때문에?! 귀촌 가족의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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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愛탄생] 아들이 돌아왔다! 억척 엄마와 효자 아들 (1부)

경북 안동의 작은 시골 마을. 일평생 농부로 살아온 귀옥 씨에게 4년 전,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고향을 떠난 아들이 돌아온 것! 고추 수확이 한창인 요즘, 엄마 임귀옥(68) 씨와 아들 천홍필(46) 씨의 하루는 유난히 분주하다.. 엄마의 일을 덜어주고 싶어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지는 홍필 씨. 그런데, 그런 아들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엄마는 종일 아들의 뒤꽁무니를 쫓아다니며 잔소리를 늘어놓는다. 평생 농사만 해온 엄마는 초보 농부의 솜씨가 영 못 미덥단다. 20년간 미용사로 살았던 아들 홍필 씨는 아내와 함께 미용실을 운영하며 세 남매를 키웠다. 뒤돌아볼 틈도 없이 바쁘게 달려오던 어느 날. 아픈 몸을 이끌고도 농사를 줄이지 않고 억척스레 일하는 부모님을 보며 홍필 씬 결심했다. 고향으로 돌아가야겠다고. 평생 사람들의 머리를 만지던 그는 뒤늦게야 부모님의 거칠고 투박한 손을 어루만지고 싶었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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