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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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5회 2022년09월7일
[바로보기] 짧지만 강했던 태풍 ‘힌남노’

1) 짧지만 강했던 태풍 ‘힌남노’
폭우로 인한 상처가 아물지 않은 이때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대한민국을 할퀴고 지났다. 중심기압으로는 역대 3번째, 풍속으로는 8번째로 강했던 ‘힌남노’가 몰고 온 강력한 비바람에 전국 각지에서는 피해가 속출했는데. 특히 직격탄을 맞은 제주에서는 강한 바람에 고압전선이 끊어지며 만여 가구가 정전되고, 도로가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잇따랐다. 기록적인 폭우를 쏟아부으며 깊은 생채기를 남긴 태풍 힌남노. 그 피해 현장을 소개한다.

2) 학교 안 뺑소니 사고, 스쿨존 아니다?
제주의 한 초등학교, 교문을 넘어 후진해 달려오던 차에 어린이가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차량 속도가 조금만 더 빨랐다면 아이가 차 밑으로 깔릴 수도 있었던 아찔한 사건. 차량 진출입로와 보행로가 혼재된 교문이었지만, 하굣길 교통안전을 감독하는 어른은 아무도 없었는데. 운전자가 도주하자 아이의 부모는 즉시 신고했지만, 명백히 학교 안에서 발생한 사고임에도 스쿨존이 아니라는 황당한 얘기를 듣게 됐는데. 스쿨존의 허점 <바로보기>에서 알아본다.

[이슈추적] 저녁 8시만 되면 사라지는 사람들

대구 달서구의 한 가게. 매주 토요일만 되면 유난히 문전성시라고. 그런데 놀랍게도 저녁 8시가 되자 그 많던 사람들이 약속이라도 한 듯 사라졌다. 이 가게, 대체 정체가 뭘까? 알고 보니 전국에서 가장 유명한 복권 명당이란다. 이 가게에서만 복권 1등 당첨이 무려 29번이나 나왔다는 것. 문제는 명성을 듣고 찾아온 사람들 때문에 인근 도로에 불법 주정차 차들로 교통난이 심각한 데다, 보행자들은 차를 피해 다니느라 안전에 위협을 느낀다는 것. 그래서 복권 판매점에서 주차 단속 요원 배치와 CCTV 설치 등 교통난을 해결하려는 여러 노력을 해왔지만 문제 해결엔 역부족이었다. 그 후 내린 특단의 조치가 있으니 바로 <1등 29번>이라는 상호를 <2분 후 단속>으로 바꾼 것이다. 복권 판매점 부근에 2분 이상 주·정차한 차량은 최소 3만 2,000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가게 이름을 변경했다는데. 간판 교체 후 해당 지역의 교통 불편은 줄어들었을까? <이슈추적>에서 유명 복권 명당의 뒷이야기를 취재했다. 

[알고 계십니까] 차례상 물가 전격 비교

명절을 앞두고 치솟는 물가 때문에 차례상 준비에 부담을 느끼는 가정이 많아졌다. 많은 음식을 준비하는 어려움과 비용 부담에 대한 대안으로 최근에는 직접 차례상을 준비하는 대신 밀키트나 간편식을 이용해 차례상을 차리거나 대행업체를 이용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는데. 직접 장을 보고 음식을 만들어 준비하는 것보다 전문업체를 이용하는 쪽이 비용이 적게 들고 필요한 양만 소분해 구입할 수 있으니 부담이 적다는 것. 게다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예전처럼 많은 인원이 모여 차례를 지내기가 쉽지 않게 되면서 음식량을 줄이게 되고, 각종 제사용품의 가격 또한 상승해 직접 만드는 것보다 전문 업체를 이용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인식이 생긴 것도 변화의 이유 중 하나가 됐다. 하지만 시장과 마트에서 만난 시민들의 목소리는 또 달랐는데. 필요한 만큼 사서 소량 준비하는 것이 오히려 경제적이라는 의견과 함께 가족들이 함께 먹는 음식인 만큼 정성을 들여 직접 준비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의견도 많았다. 널뛰는 차례상 물가, 사서 차리는 차례상 vs 직접 만드는 차례상, 어느 쪽이 더 효율적인 방법일까 <기획취재>에서 전격 비교 분석한다.

[세상에 이런 법이] 실종된 엄마를 찾지 않는 딸, 사연은?

술을 좋아해도 너무 좋아해 술 때문에 매일 딸과 다투는 한 엄마가 있다. 그런 엄마의 편이 돼 주는 유일한 사람이 있으니 바로 딸보다 자식 같은 사위다. 매일 엄마와 갈등을 빚는 딸과 달리 사위는 엄마에게 더 살뜰한 고마운 존재였는데. 한편, 50대의 나이에 비혼으로 살며 사업가로 성공한 엄마의 여동생은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언니의 술 문제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언니를 생각해 술을 줄이라 화도 내고 달래도 봤지만, 오히려 언니와 갈등만 깊어질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동생에게 돈을 요구하는 언니. 처음엔 몇백이었지만 나중엔 수천만 원으로 금액이 뛰면서 자매 사이에 갈등이 깊어지는데. 급기야 동생이 돈을 주지 않자 술 먹고 행패까지 부리게 된다. 그런데 돈 문제로 두 사람이 크게 다툰 그날, 엄마가 사라지고 말았다. 그런데 딸은 정작 실종된 엄마를 찾지 않는다? 딸은 왜 엄마를 찾지 않았던 걸까? 사라진 엄마를 둘러싼 가족의 사연 <세상에 이런 법이>에서 소개한다.

[신동탐구] 못하는 게 없는 천재 견(犬) 마야!

전북 고창의 한 마을, 사랑스러운 펫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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