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보기] 명예 교황 베네딕토 16세 선종
CH) 베네딕토 16세 교황 추모 열기 

지난달 31일, 베네딕토 16세 전교황이 선종했다. 2005년 요한 바오르 2세의 뒤를 이어 제 265대 교황의 자리에 오른 베네딕토는 2013년 건강상의 이유로 교황직을 사임했다. 교황이 생전에 자진해서 사임한 경우는 598년 만에 처음이었다. 사임 후 베네딕토는 ‘명예 교황’으로 정해졌다. 국내에서도 베네딕토 명예 교황의 추모 열기는 이어지고 있다. 명동 성당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가보고, 조문객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5일 열리는 장례 미사는 프란치스코 현 교황의 주례로 치러질 예정이다. 베네딕토 명예 교황의 선종과 앞으로 열릴 장례 미사 등에 대해 <바로보기>에서 취재했다.    

[기획 취재] 지금은 붕어빵 전성시대?!
CH) 줄 서서 먹는 붕어빵의 매력
CH) 이색 붕어빵의 세계! 

겨울이면 생각나는 간식, 따끈따끈한 붕어빵! 밀가루, 우유 등 원자재 값이 오르며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점차 사라지고 있는 붕어빵 가게들! 그래서일까? 요즘은 붕어빵 가게를 찾는 어플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그 중에서도 붕어빵 5개에 1,000원! 몇년 째 변함없는 가격으로 감탄을 부르는 가게가 있다. 재료를 대량 구매하고 이윤을 적게 남기더라도 손님들에게 많이 대접하고 싶다는 붕어빵 가게를 찾아가봤다. 그리고 최근 SNS에서 이슈가 된 붕어빵 가게도 있다. 줄 서서 먹는 붕어빵! 대기 시간만 1시간 이상이다. 직접 가서 인기 요인을 찾아봤다. 또한, 붕어빵에 들어가는 소도 다양하게 변했다. 소떡소떡 붕어빵, 매운 붕어빵, 벌꿀 붕어빵, 크림치즈 붕어빵 등 다양한 앙금을 사용해서 만든 붕어빵 가게들! 크기도 각양각색이다. 손가락만한 미니 붕어빵부터 무려 62cm를 자랑하는 거대 붕어빵까지!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데워주는 이색 붕어빵 열전 <기획취재>에서 살펴본다.

[떴다 GO! 여사] 평창에서 느끼는 짜릿한 손맛!
CH) 고(GO) 여사의 송어 잡이 도전!
CH) 신선함 가득~ 송어 회 & 송어구이
CH) 추위야 반갑다! 겨울 레포츠 

2023년을 맞이해 새로워진 <떴다 GO! 여사>! 화제의 인물이나 현장을 찾아가 생생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번 주 고(GO) 여사가 뜬 곳은 설경이 아름다운 강원도 평창이다. 최근 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모인 이유가 있다. 바로 얼음 빙판 위에서 제철 송어를 잡기 위해서다. 까다로운 어종인 송어는 청정 수역 지역인 평창에서 서식하기 안성맞춤이라는데. 추운 겨울, 꽁꽁 언 얼음 빙판 위에서 얼음낚시와 맨손으로 송어도 잡아본다. 짜릿한 손맛을 봤다면 이제 입맛을 돋울 차례! 직접 잡은 송어로 신선한 송어 회와 고소한 송어구이까지 맛본다. 마지막으로 썰매, 스케이트 등 추워질수록 더욱 즐거운 겨울 레포츠들을 타보며 새해 겨울을 만끽해본다. 이번 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기는 뜨거운 현장으로 <떴다 GO! 여사>

[부부유별] 계약 부부의 조건?!
CH) 졸혼 계약, 그 효력은? 

부부간의 유별난 이야기를 전하는 <부부유별>! 오늘은 대화가 단절된 부부의 이야기다. 한집에 살고 있지만 서로를 챙기기는커녕 말 한마디 나누지 않는 부부! 홀로 지내는 시간이 많은 남편은 친구를 따라 자동차 동호회에 나가 즐거운 여가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리고 동호회에서 알게 된 여자 회원과 연인 사이로 발전한 남편! 새로운 연인에게 자신을 돌싱이라 소개하며, 곧 이혼할 거라며 연인을 안심시키는데! 이 말은 진실일까?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도 아내에게 당당했던 건 부부가 작성했던 졸혼 계약서 때문이었다. 부부는 이혼하지 않는 대신 각자의 삶을 자유롭게 사는 졸혼을 결정하면서 계약서를 작성했다. 그리고 졸혼을 어떤 방식으로 할지 적혀있던 계약서에는 ‘상대방의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있었던 것! 남편은 계약서상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기로 했으니 자신이 누굴 만나든 아내가 상관할 일이 아니라며 당당하게 굴었던 것이었다! 그리고 남편의 상간녀 역시 같은 태도를 보였고, 심지어 두 사람은 아내에게 이혼까지 요구했다. 그러나 아내는 이혼을 거부하며 남편의 상간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했는데. 과연 법원은 누구의 손을 들어줬을까? 졸혼을 둘러싼 별난 부부의 이야기, <부부유별>에서 만나보자.

[알고 계십니까] 새해맞이! 비워야 잘 산다!
CH) 미니멀라이프의 삶은?
CH) 잘~ 비우고, 잘~ 채우는 법
CH) 최소한의 주방용품으로 요리하기!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시작할 때 늘 계획하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것이 있다. 바로 깨끗하게 집을 비우는 것이다. 이번 주 <알고 계십니까>에서는 새해를 맞아 집을 비우고 채우는 방법을 살림 고수에게 배워본다. 거실에 TV도 소파도 없다. 부엌에 6인용 식탁 하나! 안방에는 침대 하나가 전부인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