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보기] 내 이웃에 성범죄자가 산다 

지난 2005년부터 경기도 수원시 일대에서 20대 여성 10명을 성폭행한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가 15년의 징역을 마치고 출소했다. 출소 당시 박병화가 어디에 거주하게 될지가 큰 이슈였다. 수원시로 이사를 오기 전 1년 6개월간 화성시에 거주했던 박병화는 지난 14일, 자신이 범행을 저질렀던 수원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수원시는 시민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박병화 거주지 근처의 치안 활동과 방범 시설들을 강화했지만, 여전히 감출 수 없는 불안감에 주민들이 직접 시위까지 나서기도 했다. 박병화가 거주하는 곳은 과연 어떤 곳이며, 근처엔 어떤 시설들이 자리 잡고 있을까 <바로보기>에서 알아본다. 

[TV신문고] 사라진 마을 돈 6억 원! 어디로 갔을까?
CH) 이장이 마을회관을 담보로 대출?
CH) 6억 원의 행방은?
CH) 주민 VS 이장, 진실 공방 

경북 경주시 양남면의 한 마을이 최근 시끄럽다. 현재 일부 주민들이 마을 이장을 '횡령'과 '배임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는데! 대체 무슨 일일까? 마을 주민들의 주장에 따르면, 지난 4월 16일 이장 A씨가 나아리 마을회관과 일부 부지 6천 7백여㎡를 담보로 6억 원을 대출받았다고 말한다. 주민들은 마을회관을 비롯한 마을 재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경우, 총회를 열어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이장 A씨가 이를 지키지 않았다고 한다. 이 같은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주민들이 이장을 고발한 것인데. 하지만 마을 이장 A씨는 경찰 고발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의 행동들이 자신을 이장 자리에서 내쫓기 위한 악의적인 행동이라고 주장 중이다. 전 마을 이장이었던 B씨가 다시 이장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각종 억측과 소문을 내며 갈등을 유발하고 있다는 것인데. 과연 누구의 말이 진실일까? 마을 주민들을 책임져야 할 이장이 주민들과 오히려 갈등을 겪는 아이러니한 상황! 에서 만나본다.

[도전왕 김피디] 육해공 하루 세끼 도전!
CH) 서울 한복판 배 타고 들어가는 식당
CH) 비행기 내부를 그대로 담은 카페
CH) 기차 역사를 옮긴 듯한 식당 

오늘의 도전은 바로 육해공 콘셉트로 하루 세 끼 해결하기! 쉽게 생각하면 식재료를 주재료로 만든 음식을 떠올리겠지만 김피디의 도전은 다르다! 바로 육해공을 상징하는 탈것을 가지고 꾸며둔 식당을 찾아가는 것! 
 대한민국 곳곳에는 이색적인 즐거움을 주기 위해 특이한 식당들이 있다. 서울 한가운데 배를 타고 들어가는 태국 식당, 비행기 내부를 그대로 옮겨 만들어 즐거움을 주는 카페, 기차 역사의 외부를 빼 닮은 식당까지!
과연 김피디는 하루 동안 육해공 콘셉트의 식당에서 세끼를 해결할 수 있을까? 본격 대리만족 콘텐츠 <도전왕 김피디>에서 알아본다!

[밥상중계] 5월 다섯째 주 이슈
CH) 참신한 구조법
CH) 나도 할 수 있어!
CH) 불났을 때 필요한 건?
CH) 찍고 보니 인생샷
CH) 손님 VS 직원
CH) 모든 것이 무용지물! 방법은? 

[신박한 구조법] 꽁꽁 얼어버린 호수 위에 고립 되어버린 사슴! 옴짝달싹 못 하는 사슴을 구조할 수 있는 참신한 방법을 알아본다.
[나도 할 수 있어!] 바다 위 절벽에서 다이빙을 하기 위해 등장한 강아지 한 마리. 하지만 좀처럼 용기를 내기 어려운데! 과연 강아지는 다이빙에 성공할 수 있을까?
[불났을 때 필요한 건?] 도로 한복판, 오토바이에 불이 났다! 아무리 물을 끼얹어도 사그라들지 않는 불꽃! 하지만 한 남성이 등장하자 금세 불이 꺼지는데. 그 이유는? [찍고 보니 인생샷] 포르투갈과 스페인 하늘에서 관측된 특별한 별똥별! 우연히 셀카를 찍다 담아낸 소녀들의 인생샷! 
[손님 VS 직원] 카페 안에 등장해 손님들을 괴롭히는 한 남성. 그리고 남성에게 맞서는 직원! 완벽한 K.O 승리를 가져간 사람은? 
[모든 것이 무용지물! 방법은?] 급류에 빠진 한 여성. 구명환도, 사다리도 모두 구조에 무쓸모가 되어버린 상황!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 나갈 수 있을까?

[알쓸생법] 도와달라는 외침에도 그만!
CH) 팀장님은 갑질(?) 중
CH) 도와달라는 요청 무시하면 방조죄? 

직원들에게 갑질을 일삼는 황팀장.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했던가. 황팀장은 부하 직원들뿐만 아니라 회사 밖 사람들에게도 숨 쉬듯 갑질을 일삼고 있었는데?!
사무실 같은 건물에 새로 개업한 식당 사장님에게도 기상천외한 갑질을 일삼던 황팀장. 처음에는 대인배처럼 대처하던 식당 사장님도 그런 황팀장의 안하무인에 그만 폭발하고 만다! 황팀장에게 손찌검하려는 험악한 상황. 하지만 그 모습을 보고도 직원들은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는데?! "경찰에 신고해 달라"는 황팀장의 외침에도 자리를 피할 뿐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직원들. 결국 직원들은 폭행당하는 팀장을 두고 현장을 이탈하기에 이르고, 황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