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보기] 또다시 '조두순 공포'
지난해 12월 4일, 주거지 밖으로 40분가량 외출한 혐의로 징역 3개월을 선고받았던 조두순. 한번 제한 명령을 어긴 경험이 있기에 주민들은 더욱 불안에 떨고 있다. 한편 불안함을 해소하기 위한 경찰 및 청원경찰 배치 등으로 혈세가 낭비된다는 지적도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단순 감시가 아닌 사후 교정 기능을 강화하고 출소 뒤 심리 치료 등을 강제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현재 우리나라 현행법상 출소한 범죄자의 교정 치료를 강제할 방법은 없는 상황. 하지만 해외의 경우 성범죄 재발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강도 높은 심리 치료 등을 의무화하고 있다. 재범률이 높은 성범죄, 출소한 뒤에도 교정을 이어갈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바로보기>에서 알아본다.
[이슈 추적] 우리 동네 약국이 이상하다?
CH) 약국 앞 갈등! 무슨 일?
CH) 한약사란?
CH) 약사 VS 한약사
며칠 전에 개업한 서울시 금천구의 한 약국 앞. 사람들이 마이크와 피켓을 들고 서 있다. 이들은 "한약사는 약사가 아니다", "한약사는 약사 면허가 없다"를 외치며 약국의 영업을 방해 중이었는데. 대체 무슨 일일까? 논란 중인 약국은 약사가 아닌 '한약사'가 차린 약국 때문에 대한 약사회에서 매일 같이 나와 해당 약국 앞에서 집회를 벌이고 있는데. 이들은 '한약사'는 약사법에 따라 한약사는 '한약과 한약재만 취급해야 한다'며 '약사 행세를 하지 말라' 주장 중이다. 한편, 해당 약국을 운영하는 한약사와 한약 사계는 같은 약사법에 "한약사도 약국을 운영할 수 있는 사람이고, 약국을 운영할 수 있는 자는 일반의약품도 다룰 수 있다"며, 약사들이 억지를 쓰며 한약사들의 약국개설과 운영에 대한 권리를 침해 중이라 주장하는데. 이를 지켜보는 시민들의 입장 또한 반반으로 나뉘어 혼란스러운 상황! 대체 왜 이런 갈등이 생겼으며, 해소될 방법은 없는 것인지 <이슈추적>에서 파헤쳐본다.
[도전왕 김피디] 만 원으로 어디까지 가능할까?
CH) 만 원으로 하루 3끼 도전
오늘의 도전은 만 원으로 하루 3끼 먹기 도전! 고물가 시대인 요즘, 밥 한번 먹는데 만 원이 넘고, 커피 한 잔을 마시는데 5,000원이 훌쩍 넘는다. 예전에는 저렴했던 김밥, 편의점 도시락 등의 식품도 가격이 높아진 상황! 이렇게 치솟는 물가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식당을 찾는 시민들이 많아졌다. 이런 상황 속 시민들의 주머니 사정을 신경 써 가격을 올리지 않고, 가성비 좋은 음식을 판매하는 식당들이 있다고 한다. 인천을 돌아다니며 가성비 좋고 가격도 적당한 식당을 찾아 아침, 점심, 저녁 3끼를 만 원으로 해결해 보려고 한다!
김피디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본격 대리만족 콘텐츠 <도전왕 김피디>에서 알아본다!
[아모로 여행] 신비의 땅, 모로코!
CH)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도시, 페스
CH) 역동적인 도시, 마라케시
뻔한 여행은 질리는 분들을 위해 준비한 ‘아무도 모르는 로컬 여행’! 두 번째 여행지는 북아메리카에 위치한 나라, 모로코다. 유럽에서 아프리카로 가는 관문으로 통하는 곳에 있어, 중동과 유럽의 분위기를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신비의 땅, 모로코. 그중에서도 천년의 시간이 겹겹이 쌓인 도시들을 방문해 모로코의 역사와 문화, 예술을 만나본다. 첫 번째 여정은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모로코의 ‘페스’에서 시작한다. 골목이 9,000여 개나 돼, 관광객들은 길을 잃고 헤매기 일쑤인데. 그래서 ‘이것’을 타고 여행하는 ‘채코제’. 그런데 동네 주민들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 그 이유는? 그리고 다음 도시는 ‘페스’에서 8시간 떨어진 곳에 위치한 ‘모로코의 심장’ 마라케시. 이곳에 큰 광장이 하나 있는데,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면 야시장이 열린다. 모로코를 찾은 관광객이라면 꼭 들러야 할 명소라는데. 이곳엔 무슨 재미있는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아모로 여행>에서 만나보자.
[밥상중계] 6월 넷째 주 이슈
CH) 공포의 야구방망이?
CH) 갑자기... 펑!
CH) 특명! 생명을 구하라!
CH) 주차각 잡는 법
CH) 오늘은 이걸로
CH) 이러다 다 죽어!
CH) 우리 아이 살려주세요
[공포의 야구방망이?]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사람들. 하지만 엘리베이터 밖에서 야구방망이로 사람을 위협하는 한 남성 때문에 내릴 수가 없다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
[갑자기... 펑!] 해변 근처 광장에 모인 사람들! 그런데 사람들 사이에서 난데없이 폭죽이 펑 터지는데. 놀라운 범인의 정체!
[특명! 생명을 구하라!] 이미 물속으로 깊이 가라앉은 자동차. 하지만 그 안에는 여성과 강아지가 있다? 생명을 구하기 위한 한 남자의 사투!
[주차각 잡는 법] 주차장에서 만난 운전 초보 여성. 특이한 방법으로 주차하기 시작하는데! 따라 하지 마세요~! [오늘은 이걸로] 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