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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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5회 2022년05월19일
1. [슬기로운 외식생활] 한정식 뺨친다![   ?   ]무한리필 백반
  
 한식, 중식, 일식 등 다양한 음식 중 호불호 없이 사랑받는 한식 백반. 그중에서도 전라도 백반이 맛깔나기로 유명한데.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이 식당은, 인천에서도 전라도 백반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어 인기라고. 전라도식 풀치조림과 씨간장으로 담은 게장, 연안에서 들인 갈치, 직접 뼈를 발라낸 동태전은 물론 제철을 맞이한 두릅, 꼬막, 홍어회 무침, 낙지볶음, 열무 얼갈이 김치 등 상다리 휘어지도록 차려지는 14가지 반찬의 백반이 그 주인공이다. 더욱 놀라운 점은, 모든 메뉴가 무한리필로 제공되는 가격이 12,000원이라는 점! 10년째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는 사장님. ‘주는 것에 지치면 진다. 하지만, 주는 것에 미치면 이긴다.’라는 좌우명으로, 연안에서 갈치를 대량으로 구매하고, 횟감이 떨어지면 직접 낚시를 나갈 만큼 원가 낮추기에 열정적이라는데. 상다리 휘어지는 14가지 반찬의 전라도 백반 무한리필을 <슬기로운 외식생활>에서 소개한다.


2. [밥 잘 주는 민박집] 시세 걱정 없다! 민박집에서 즐기는 박달대게
   
밥 잘 주는 민박집을 찾아 떠난 곳은 경북 영덕군. 보통 시세에 따라 가격이 변동되는 박달대게를 고정 가격으로 먹으면서 해산물 모둠까지 푸짐하게 맛볼 수 있는 민박집을 찾았다. 심지어 하룻밤 묵으면 식사비의 10%를 할인해준단다.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고 해서 질이 떨어지는 건 아닐까 싶지만, 다리 살이 90% 이상 차 있어야 이름 붙을 수 있는 박달대게와 매일 들이는 싱싱한 해산물을 선보인다는데. 숙소도 일반 펜션 못지않게 깨끗하고, 바다를 한눈에 담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고. 아침, 저녁 식사 고민도 덜면서 푸른 바다까지 눈에 담을 수 있는 영덕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3. [신박한 네바퀴 여행] 28년 차 부부의 두 번째 신혼
     
 <신박한 네바퀴 여행>의 문을 두드린 오늘의 주인공은 신영식(56), 임연아(52) 캠퍼! 2014년에 교통사고를 크게 당했던 아내. 사고로 인해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은 뒤 마음에도 우울함이 찾아와 한동안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삶의 의욕이 사라질 정도로 우울한 나날을 보내던 중 남편과 함께 캠핑을 시작하며 조금씩 웃음을 되찾은 아내! 아픈 과거를 잊게 해준 캠핑이 이제는 부부에게 삶의 낙이 되었다고 한다. 3년 전 캠핑에서 더 나아가 꿈에 그리던 차박까지 시작하게 되었다는 부부! 공예를 전공했던 아내의 솜씨로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캠핑카는 두 사람의 사랑을 다시 불타게 만들어 준 두 번째 신혼집이나 다름없다고 한다. 결혼 28년 차이지만 캠핑카로 여행을 떠날 때면 늘 설렘이 가득하다고 하는데, <신박한 네바퀴 여행>에서 사랑 가득한 부부의 여행을 따라가보자!


4. [대한민국 보물정원] 이곳은 동남아? 이국적인 우도의 정원
 
 제주도에서도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하는 섬 속의 섬 ‘우도’. 바람이 잦고 태풍이 심해 정원을 만들기엔 최악의 장소라는 이곳에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정원을 만들기로 결심한 남자가 있다. 바로 제주도 토박이라는 고길수(54세) 씨. 그는 3년 전까지 대기업 H 자동차 엔지니어였다. 10년 전, 우도에 사놓은 폐허 땅이 있었는데, 원래는 나무들을 심어 조경수를 판매할 생각이었다. 그런데 나무를 한두 그루 심고 나니, 꽃을 심고 싶어지고, 꽃을 심으니 이곳을 우도에서 유일한 정원으로 만들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결국, 3년 전 직장을 그만두고, 정원에 매진하기로 했다. 10년 동안 기른 이국적인 야자수 나무와 꽃, 그리고 젊은 사람들이 와서 행복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조형물을 만들어 정원을 꾸몄다. 우도 정원은 싱그러운 야자수가 가득한 19,000m² (약 6천 평 규모)의 정원이다. 특히 야자수가 빼곡히 숲을 이루는 야자수 정원은 최근 SNS에서도 뜨겁다는 사진 명소! 길수 씨는 이곳에 따뜻한 지방에서만 볼 수 있는 꽃(병솔 꽃, 마편초 등)들을 심어놓은 것은 물론 젊은 손님들을 위해 하트 돌담, 사다리 등 예쁜 조형물도 만들어 놨다. 아이디어와 감성이 넘치는 열정의 정원사, 고길수 씨의 이국적인 정원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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