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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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6회 2022년08월2일
1. [신박한 네 바퀴 여행] 캐나다 현지 취재! 은퇴자들의 천국, 밴쿠버섬

 오늘 <신박한 네 바퀴 여행>이 찾은 곳은 다름 아닌 캐나다 밴쿠버섬! 미국과 캐나다의 은퇴자들이 가장 살고  싶어하는 곳으로 손꼽힌다는 이곳. 밴쿠버 공항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호르세쇼(Horseshoe)에서 배를 타고 2시간 정도 가면 밴쿠버섬에 도착할 수 있다. 여름 휴가를 보내기에 안성맞춤인 해변 미라클 비치. 그림 같은 바다 풍경 앞에서 한가로이 캠핑을 즐기는 3대 마이클 가족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코로나 때문에 한동안 서로 만나지 못하던 상황에서, 2년 만에 처음으로 3대가 모두 함께 차박 캠핑을 떠났다고 한다. 마이클 가족의 소중한 보금자리이자 보물 1호는 바로 대형 트레일러! 대가족에게 안성맞춤인 이 트레일러는 내부 확장이 가능해 이동 편의성이 2배라고 한다. 국내를 넘어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캐나다에서의 차박 여행을 <신박한 네 바퀴 여행>에서 함께 살펴보고자 한다.


2. [슬기로운 외식생활] 산더미로 즐기는 최고급 소고기
   
 흔히 맛있어 보이는 음식을 볼 때면, ‘보고만 있는데도 맛있다.’라고들 한다. 맛뿐만 아니라, 식욕을 자극하는 맛깔스러운 비주얼도 중요하게 여기는 요즘.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오늘의 식당은 산더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메뉴가 있다. 아삭한 식감의 숙주와, 영양은 물론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버섯, 그리고 소고기가 푸짐하게 올라간 산더미 불고기가 그 주인공이라고. 과일을 이용한 육수로 깔끔한 뒷맛과, 숙주와 버섯, 불고기의 환상적인 식감이 어우러져 맛까지 뛰어나다는데. 시선 강탈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보통 밥이 아닌, 김이 펄펄 끓는 솥밥으로 화룡점정! 옛날, 어머니가 해주던 불고기 전골과 따끈한 밥이 절로 생각난다고. 이곳이 인기인 이유는 맛과 비주얼이 끝이 아니라는데. 바로, 저렴한 가격! 산더미 불고기와 솥밥을 즐길 수 있는 가격이 단돈 15,000원이라고! 소고기 전문점인 이곳은, 고기를 직접 발골하면서 유통 과정을 줄이고, 원가를 낮출 수 있다는데. 덕분에 매일 저녁, 커다란 소갈비를 직접 발골하는 모습까지 볼 수 있어 더욱 인기라고. 화려한 음식으로 눈을, 풍부한 맛으로 입을, 저렴한 가격으로 마음을 사로잡는 식당을 <슬기로운 외식생활>에서 소개한다.


3. [대한민국 보물정원] 시골 폐교에 만든 노부부의 낙원
     
  폐교된 시골 학교를 정원으로 만든 곳이 있다. 정원의 주인은 곽형수 씨(73세), 가난해서 중학교도 제대로 가지 못했던 그의 아버지가 1967년에 세운 학교였다. 하지만 2003년, 학교는 강제 폐교가 되고, 아이들 웃음소리 가득했던 운동장에 잡초만 나부끼자, 마음이 우울해 이사도 생각했다. 그때 아이들 대신, 운동장에 꽃과 나무를 심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아내 조해경 씨(69세)와 함께 20년간 수목과 야생화들을 심었다. 폐교는 리모델링해 미술관으로 만들고, 미술관 옆에는 부부의 땀이 담긴 아름다운 정원이 생겼다. 따로 정원사 없이 단둘이서 정원을 관리하는 부부, 출퇴근 시간도 아까워 학교 2층에 거처를 만든 두 사람의 하루는 새벽 4시 반에 시작한다. 같은 학교에서 근무한 교육자 출신인 부부는 정원을 “아이들 보기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가꾼다. 선친이 학교를 세울 때 심은 55년 된 백일홍 나무를 전지하고, 지칠 때면 아내의 연호를 딴 정자에 올라 지금 한창 피어오른 연꽃을 감상한다. 오전엔 정원사로, 또 오후엔 폐교된 학교에 만든 미술관의 관장 일을 하느라 바쁘다. 이곳에 가끔 폐교된 학교의 졸업생들이 찾아와 추억 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눈다는데? 아버지의 꿈이 담긴 학교를, 정원과 미술관으로 꾸민 부부의 정원을 가본다. 


4. [밥 잘 주는 민박집] 아낌없이 퍼주며 얻은 행복
   
 밥 잘 주는 민박집을 찾아 떠난 곳은 경기도 동두천시다. 이곳의 메인 메뉴는 바로 소고기! 미국산 초이스 등급의 살치살, 부채살, 갈비살을 무한으로 제공하고 있다는데. 의왕에서 돼지갈비 무한리필집을 크게 운영했던 주인장은 인건비에 임대료가 부담돼 6년 전 동두천으로 귀촌하며 식당 위치를 옮겼다. 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장사가 잘되지 않자, 저녁엔 소고기 무한리필에 아침엔 텃밭에서 직접 키운 유기농 식재료로 차린 가정식 백반과 숙박까지 포함인 패키지를 만들어 밥 잘 주는 민박집으로 입소문이 나게 됐다는데. 동두천 민박집에서 1박 2식을 즐기는 가격은 1인당 5만 원! 게다가 8천 원만 추가하면 시원한 냉면까지 무한 리필되고 민박집 손님 전용 계곡에서 프라이빗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니 예약 손님들로 늘 문전성시를 이룬다. 아낌없이 다 퍼주는 민박집 사장이 된 사연까지 <밥 잘 주는 민박집>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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