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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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회 2022년08월8일
[소문 듣고 왔습니다] 토마토와 놀기만 해도 한 돈짜리 금반지가?!

토마토를 뒤집어써도 즐거운 스페인 발렌시아주 부뇰의 축제(La Tomatina)를 떠올리게 하는 이색축제가 강원 화천군에서 열렸다!  ‘화천 토마토축제’가 바로 그 주인공! 코로나로 지난 2년간 멈췄던 토마토 축제가 3년 만에 부활한 것인데 지역 군부대까지 참여해 평소에 보기 힘든 탱크 체험까지 가능하단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토마토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황금반지를 찾는 이벤트! 10만 톤의 토마토들 사이 반지를 숨겨 놓은 토마토를 찾으면 반지 색상에 따라 최대 한 돈짜리 금반지를 받을 수 있다고~  먹는 것 가지고 장난친다고 혼날 걱정은 NO~ 이 토마토들은 선별과정에서 상품 가치가 떨어지는, 일명 파치 토마토를 활용한단다. 3년 만에 돌아와 더욱더 풍성해진 화천 토마토 축제를 찾아가 본다. 

[대박의 비밀] 하루 50그릇 한정! 초록색 국수

서울 마포구의 한 외진 골목, 이곳에 아는 사람만 찾을 수 있는 대박집이 있다. 대박집을 처음 찾는 손님들은 메뉴를 보고 하나같이 놀란다는데. 그 이유는, 다름 아닌 독특한 비주얼 때문! 진한 초록빛 국물에 담긴 국수는 먹어 보기 전까지 절대 그 맛을 상상할 수 없다고! 대박집의 시그니처 메뉴, 초록색 국수의 이름은 청돈육면! 제주도식 고기국수의 큰 틀은 벗어나지 않으면서 대박집만의 독특함을 더했다는데. 돼지 뼈로 진하게 육수를 뽑는 대신, 돼지고기를 우려낸 육수에 닭 뼈 육수와 조개, 멸치, 마늘, 생강, 사과 등 여러 가지 재료를 더한 해산물 육수를 혼합해 깊은 맛을 낸다. 느끼함은 줄이고 감칠맛을 높인 초록색 국수! 초록빛을 내는 비결은 다름 아닌 시금치라는데. 시금치를 익히지 않고 생으로 믹서에 갈아 소스를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신선한 국수를 제공하기 위해 시금치 소스는 당일 소진하는 것이 원칙! 그 때문에 하루 한정 50그릇만 판매가 된다고. 여기에 대박집만의 특제 마늘 소스를 더하면, 깊은 맛의 초록색 국수가 탄생한다. 한 그릇에 모든 정성을 담을 수 있는 국수의 매력에 푹 빠져, 국숫집을 열게 됐다는 31세 청년사장! 과거 국숫집에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의 맛을 완성해 냈다는데. 세상 단 하나뿐인 특별한 국수에 담긴 비법을 알아본다.  

[오늘저녁 해외가자] 아름다운 해변 도시의 집합‘오렌지 카운티’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유튜버 비바이모와 함께 떠나는 미국 여행, 이번 주에 함께 떠난 곳은 바로 오렌지 카운티이다. 캘리포니아의 상징적인 도시 중 하나이자 아름다운 해변과 인기 만점 테마파크가 모여있는 오렌지 카운티에서 가장 먼저 향한 곳은, 뉴포트 비치! 오렌지 카운티의 보석 같은 존재인 뉴포트 비치는 낚시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 또 드넓은 태평양을 바라보며 아름다운 석양까지 감상할 수 있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라구나 비치! 가족 단위로 방문하기 좋은 해변으로, 하이슬러 공원에서 바라보는 라구나 비치의 경치는 관람 포인트 중 하나이다. 마지막으로 향한 곳은 코로나 델 마! 웬 코로나인가 싶지만, 이 비치의 이름은 스페인어로, Mar는 바다를 Corona는 왕관을 뜻한다. 연이은 바다 구경에 지쳤다면, 각양각색 꽃들과 다육식물들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는 정원 ‘셔먼 라이브러리 & 가든’을 방문해 눈 호강을 할 수도 있다. 

[리얼극장 거의 완벽한 가족] 시각장애 딸을 위해 숲으로 간 엄마

충북 진천, 한 사무실에서 만난 오늘의 가족 유혜선(47)-유진선(45) 자매. 차를 타고 구불구불한 산길을 달려 도착한 숲이 자매의 일터. 숲에 마련된 어린이 전용 놀이터로 밧줄 하나만 있으면 타잔이 되는 곳이다. 오늘 테스트 작업에 가장 막중한 역할을 하는 이들은 자매의 두 아들과 딸 영래(12). 척척 모든 체험을 알아서 하는 용감한 소녀지만 사실 영래는 선천성 시각장애인이다. 생후 3개월, 망막이형성증을 진단받고 딸이 앞을 볼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된 진선 씨. 특수교육을 위해 14개월부터 영래는 맹학교를 다녔다. 매일 반복되는 학습과 보이지 않는다는 답답함에 지쳐 학교 가기를 싫어했던 영래. 그런 영래가 좋아하는 장소가 있었으니 바로 시골에 있는 이모 혜선 씨의 집이었다. 진천에서 숲 해설가로 활동하며 지내고 있던 혜선 씨는 영래가 오면 온갖 풀과 곤충을 손에 쥐어주며 감각으로 자연을 느끼게 해주었다. 엄마였던 진선 씨도 영래의 모습을 보고 귀촌을 결심, 7년 전에 서울살이를 모두 접고 가족들과 내려왔다. 그렇게 언니와 동생이 산림치유산업에 관심 갖고 공부를 하던 차에, 진선 씨는 숲에서의 모든 활동을 영래는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장애인을 비롯해 누구나 다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공평한 숲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신체적으로 불편한 장애인들은 물론, 비장애인들까지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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