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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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4회 2022년08월12일
1. [커피 한잔할래요?] 하루 500명 방문! 파노라마 뷰 녹차밭

전라북도 고창군, 자동차와 사람이 오가지 않는 고요한 산중에 아름다운 녹차 정원이 숨겨져 있었으니! 무려 99,000㎡(3만 평)에 달하는 차밭을 가꾸며 녹차를 생산 중인 사람은 바로 청년 농부 이승연(29세) 씨! 아버지 이철우(64세) 씨가 2004년에 차나무를 심어 올해로 19년 차를 맞이한 녹차밭이라는데~ 아버지와 단둘이 드넓은 다원을 관리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차 만드는 일이 좋아 어느새 10년 가까이 이곳을 가꾸고 있단다.
 이곳이 입소문을 타고 있는 이유는 광활한 녹차밭뿐만이 아니라는데! 잔잔한 수면을 바라보며 ‘물멍’을 때릴 수 있는 호수부터~ 상쾌하게 피톤치드 샤워를 할 수 있는 편백숲 길까지~ 청정자연을 다채롭게 만끽할 수 있어 외진 곳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고! 유기농으로 재배한 녹차 역시 이곳의 매력 포인트! 본연의 향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녹차를 다양한 메뉴로 맛볼 수 있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는 녹차밭 카페를 [커피 한잔할래요?]에서 만나보자!

2. [퇴근 후N ] 밥맛 좋은 동네 슈퍼의 비밀

슈트를 빼입고 퇴근길 런웨이에 나선 곳은 동대문구 전농동! 이곳에 동네 사람들의 사랑방 같은 슈퍼가 있다?! 알고 보면 슈퍼 안쪽에 구멍을 뚫어 슈퍼와 식당을 연결한 가맥집! '가게 맥줏집'의 줄임말인 가맥집은 구멍가게를 연상시키는 작은 슈퍼에 주로 밥상에서 술과 안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란다! 특유의 레트로 감성 덕분에 젊은 직장인들의 핫플레이스로 등극했다는데!
 보통 가맥집은 간단한 안주를 파는 게 특징이지만, 이곳은 식당 못지않은 메뉴를 맛볼 수 있단다. 첫 번째 메뉴는 여름 한정 별미 콩국수! 서리태를 삶아 직접 콩물을 만드는 게 특징! 고소하고 시원한 맛에 빠지면 더위도 잊는단다! 또 다른 베스트 메뉴는 주문 즉시 돌돌 말아내는 즉석 김밥! 가게에 들어서면 남편 용희(61) 씨가 김밥을 말아내는 것부터 눈에 들어온다고. 젊은 시절부터 손재주가 좋다 보니 어느새 김밥 담당까지 맡게 되었다는데~ 이어지는 야심작은 빨간 맛의 유혹, 닭볶음탕! 주문이 들어오면 주인장이 직접 시장의 정육점에서 신선한 닭 한 마리를 사와 조리를 한단다. 좋은 재료로 맛있는 음식을 손님상에 대접하고픈 아내 애영(58) 씨의 철칙이라는데. 20여 년 전 전농동으로 이사를 오며 슈퍼 안의 단칸방에서 생활했다는 부부. 손님들이 식사하는 모습을 보면 그 시절 추억이 떠오른다는데. 밥맛 좋은 동네 슈퍼의 푸근한 매력에 빠져보자! 

3. [저 푸른 초원 위에] 집 짓기만 세 번째?! 아내를 위한 러브 하우스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임과 한평생 살고 싶다”는 모든 사람을 위한 <저 푸른 초원 위에!> 이번에는 직접 집을 지은 사람들을 찾아 그 노하우를 배워보기로 했는데! 과연 오늘은 어떤 집을 찾아갔을까? 오늘 찾아간 곳은 경기도 양평! 이곳에 아버지가 물려준 논에 집을 짓게 된 주인공이 있었으니, 바로 이영호(45), 이은채(38) 부부가 그 주인공! 벌써 두 번이나 집을 짓고 살았지만, 추위를 많이 타는 아내가 좀 더 따뜻한 집을 지어서 살고 싶단 말에 단열에 특히 신경을 많이 써서 세 번째 집을 짓게 됐다는데. 남편 영호 씨가 굴착기 일을 하고 있어 땅 다지기부터 직접 했다고 한다. 건축 쪽으로 일을 많이 하다 보니 목공부터 자재 하나하나까지 남편이 직접 골라가며 집이 지어질 때까진 이 일에만 전념했다는데. 아내 은채 씨 역시 집 스타일, 구조, 창문 스타일 등 하나하나 그림을 그려가며 전문가와 함께 설계를 해나가며 짓고 싶은 그대로의 집을 지었단다. 그레이 컬러를 좋아하는 아내 덕에 건물 외관과 내부다 그레이 앤 화이트로 완성했다고. 게다가 1층은 부부의 비밀의 공간까지 숨겨져 있었는데. 작은 헬스장 또는 가족들의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게 방을 꾸몄다고. 집 앞으로 펼쳐진 마당은 장비 일을 하는 남편 덕분에 조경까지 직접 심어 잔디 마당과 텃밭을 가꿨다고. 그리고 그 집 옆으로는 남편이 아내를 위해 작업 공간을 만들어 줬다는데, 디저트를 만드는 아내를 위해 작업실을 마련해줬다고 한다. 이영호, 이은채 부부가 지은 양평의 러브 하우스를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만나보자!

4. [이 맛에 산다] 버섯을 사랑한 황금 같은 우리 사위

경상남도 산청. 이곳에 17년째 상황버섯을 키우고 있는 가족이 있다. IMF 때 일자리를 잃고 2005년 고향인 산청으로 귀농했다는 전상수 (70), 양은정 (68) 부부. 그리고 그 모습을 본 딸 전주영 씨(39)도 20대에 일찌감치 귀농했단다. 첫 몇 년 동안은 너무 힘들어 다시 도시로 가고 싶기도 했지만, 이제는 농사가 운명 같다는 주영 씨. 농사를 지으며 결혼도 하고 남편 이준호 씨(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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