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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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7회 2022년09월19일
1. [슬기로운 외식생활] 리필하지 않는 무한리필 식당, 그 사연은? 
       
 하늘은 높아지고, 말이 살찌는 계절, 가을. 선선해진 날씨만큼 식욕이 왕성한 요즘! 딱 안성맞춤인 곳이 있다는데.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오늘의 식당은 무한리필이지만 리필하는 손님이 드문 곳이라고. 바로, 남다른 푸짐함 덕분이라는데! 생선구이를 입맛대로 골라 먹을 수 있게 우럭, 갈치, 고등어, 조기, 농어까지, 총 5종을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게다가, 돈가스, 제육볶음 등 맛깔난 한식 뷔페도 14종이나 즐길 수 있다는데. 약 20종의 음식을 모두 먹을 수 있는 가격은 단돈 17,000원. 남다른 가성비까지 자랑하는 이곳. 싼 게 비지떡이란 말은 옛말. 당일에 경매로 올라온 제주산 생물 생선만 사용하는 것이 원칙! 싱싱한 생선을 주문 즉시 오븐에 구워낸다는데. 더욱 많은 사람이 이 맛을 봤으면 한다는 사장님. 리필을 요청하지 않는 손님들을 위해 남은 음식을 포장해주기까지 한다고. 덕분에, 리필하지 않는 무한리필 식당으로 입소문이 났다는데. 무한리필의 상식을 깨뜨린 특별한 맛집을 <슬기로운 외식생활>에서 소개한다.

2. [신박한 네바퀴 여행] 나의 가장 좋은 친구, 남편! 

 오늘 <신박한 네바퀴 여행>의 주인공은 결혼 24년 차 안덕명(51), 김주현(50) 부부! 40대부터 캠핑카 여행을 꿈꾸던 부부는 아이들이 성인이 된 뒤 이제 둘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승합차 캠핑카를 구매했다고 한다. 어디든 자유롭게 떠날 수 있다는 캠핑카의 장점 덕분에, 자전거, 스노클링, 낚시, 수영 등의 취미생활도 부부가 함께 즐기는 중이라고 한다. 두 사람의 여행이 이토록 활동적으로 변한 이유 중 하나는 50대에 접어들며 시작된 아내의 갱년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아내의 울적한 마음을 달래주고자 남편은 아내가 좋아하는 루프탑 데크에서 즐기는 물멍과 자전거 국토종주를 함께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아내의 마음을 십분 알아주는 남편 덕분에 두 사람은 차박을 통해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지는 중이라는데, 인생의 동반자이자 누구보다도 가장 소중한 친구가 되었다는 부부의 정다운 여행을 <신박한 네바퀴 여행>에서 함께 떠나보고자 한다.

3.  [귀촌 클라쓰] 어쩌다 민박집 사장? 귀촌 7년 차 부부의 시골살이! 
 
 도시 생활을 접고 시골에 내려가서 농사만 짓는다는 생각은 노노! 매년 많은 이가 귀농 아닌, 귀촌을 선택한다는데. 귀촌인들은 어떻게 생계를 유지할까? 오늘의 주인공은 연고도 없는 정선으로 귀촌해 어쩌다 민박을 하며 행복한 노후를 보내고 있는 황재영(74), 이수용(73) 부부다. 두메산골에서 자란 아내는 서울에서 결혼생활을 50년간 하며 시골살이를 매일 꿈꿔왔다는데. 그러던 중, 인테리어 일하던 남편의 무릎 건강이 나빠지자 귀촌을 결심했고 마땅한 보금자리를 알아보다 동강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지금의 터를 발견하고 덜컥 구매했단다. 자금도 자금이지만 직접 지은 집에서 살아보고픈 로망도 있었기에 부부는 망설임 없이 집을 짓기로 마음을 먹었다는데. 추운 겨울 컨테이너에서 6개월간 먹고 자면서 멋진 목조주택을 지었다고. 원래는 테라스를 넓게 만들어 카페를 차릴 계획이었지만, 알고 보니 동강 주변 지역은 보존 지역이라 휴게음식점 허가가 나지 않았다는데. 동네 주민이 그럼 민박집을 하면 된다고 해서 짓는 도중 설계도를 변경해 민박 방과 공용화장실을 추가로 만들게 됐단다. 지금은 누구보다 민박집 하길 잘했다고 말하는 부부. 시골살이의 적적함을 손님들이 달래주고 있다는데. 귀촌 후 민박은 어떻게 운영할 수 있는 건지, 7년 차 귀촌 선배로서 귀촌을 꿈꾸는 이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부부를 만나보는 시간을 가진다.

4. [대한민국 보물정원] 노후 자금을 몽땅 털어 만든 섬마을 정원 

  최용일(74세), 홍길순 (74세) 부부는 12년 전 암태도의 바다 풍경에 반해 별장을 지으려고 땅을 샀다. 취미 삼아 기르던 분재를 옮기고 꽃을 심다 보니 정원을 만들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재미 삼아 연못과 폭포를 만들고, 나무를 심고, 온실을 만들다 보니 정원의 규모는 점점 커졌다. 노후 자금으로 모아둔 돈도 모두 정원에 쏟았다. 생각보다 커진 정원에 일손이 모자라 도심에서 직장 생활하고 있던 큰아들, 작은아들과 딸 부부도 함께 불렀다. 최고의 일꾼들을 얻은 용일 씨는 자식들이 도망가지 못하도록(?) 정원으로 주민등록주소까지 옮겼다. 자식들은 가끔은 아버지의 열정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정원 일의 재미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단다. 그런데 반대로 이 정원에서 정원 일이 금지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정원의 안방마님, 아내 길순 씨다. 혹여 아내가 다칠까 봐 “당신은 구경이나 하고, 감동만 해~”라며 일을 못 하도록 말린다. 역시 정원을 좋아하는 아내 길순 씨는 그래서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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