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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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5회 2022년09월30일
1. [인생맛집] 40년 추억의 맛! 학교 앞 즉석 떡볶이
       
 길거리 음식의 대표주자, 떡볶이는 어른과 아이, 남녀 가리지 않고 많은 사랑을 받는 국민 간식이다.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의 한 골목길에는 1980년대부터 학교 앞을 지켜온 추억의 떡볶이집이 있다. 구의동 주민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는 인생 맛집! 만두부터 튀김까지, 원하는 대로 토핑을 골라 즉석에서 보글보글 끓여 먹는 ‘즉석 떡볶이’ 맛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다는데. 남은 떡볶이 양념에 밥을 비벼 먹으면 든든한 한 끼로도 손색이 없다고. 인근의 몇몇 학교 학생들이 하굣길, 삼삼오오 용돈을 모아 들리던 곳. 지금도 학교를 마친 학생들은 물론 수많은 졸업생이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찾아 지금도 이곳을 방문한다고. 40여 년의 긴 세월, 학교 앞을 지킨 즉석 떡볶이집의 사연을 <인생 맛집>에서 소개한다. 

2. [소문을 찾아서] 지리산 알까기 도사를 찾아서 

 알까기! 그저 어린이들 놀이 같지만, 이 세계에도 엄연히 전문가는 존재한다. 남다른 기술로 전국 알까기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는, 알까기 계의 거물급(?) 인사였던 이창호 씨. 지리산에 들어와 가장 잘하는 게 뭔지 고민하던 끝에 다시 시작했다는 알까기. 그가 지리산에서 연마했다는 알까기 고급기술을 본 제작진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사실 그는 알까기만 잘하는 것이 아니었다. 21세부터 음악다방 DJ 생활을 하며 DJ 협회장까지 역임했다는데, 생계를 위해 냉면 장사로 아이들을 키운 후 남은 인생이라도 본인을 위한 삶을 살기 위해 지리산에 들어왔단다. 지리산 피아골의 마지막 집, 그는 3년 전부터 결심한 게 한 가지 있다. 국적 불문, 남녀노소 누구든 1원을 가져올 의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그의 집에 묵고 갈 수 있게 한다는 것. 겨우 산속에서 먹고 사는 처지지만, 좋은 공기, 잘 곳 정도는 베풀 수 있다는 생각에 시작한 것이 1원 산방이다. 그가 생각하는 알까기의 매력은 무엇인지, 앞으로 알까기로 이루고 싶은 꿈은 무엇인지, 이창호 씨의 제2의 삶을 함께 나눠본다.  

3. [리얼극장 거의 완벽한 가족] 넝쿨째 굴러들어 온 딸 같은 며느리?! 
 
 전북 익산시. 약 66,000㎡ (약 20,000평) 고구마 농사를 짓고 있다는 김대연(53) – 정선정(48) 부부. 고구마 시즌을 맞아 오늘은 트랙터가 들어가기 위한 머리 고랑을 가족들과 함께 작업하는 날! 그 때문에 인근에 거주하고 계시는 시부모님과 동네 친한 동생까지 합세하여 1차 수확에 나선다. 그런데, 시어머니, 시아버지에게 거침없이 반말로 대화하는 며느리 선정 씨! 친딸처럼 격의 없게 편안히 대하겠다며 시어머니를 ‘엄마’라고 부르기 시작했단다. 그렇다고 애살스러운 사근사근한 며느리는 아니란다. 대장부처럼 밭을 누비며 남편 대연 씨에게 일을 지시하는 선정 씨. 알고 보니, 귀농을 먼저 원했던 것은 아내 선정 씨였다고. 결혼 전, 막연하게 귀농의 꿈을 갖고 있었던 선정 씨는 남편 대연 씨를 만나 귀농을 제안했고, 남편보다 1년 먼저 시댁에 들어와 농사를 배웠단다. 남편도 없이 시댁에 들어와 농사짓는 일이 쉽지 않았을 터. 대연 씨는 당연히 아내 선정 씨가 포기할 거로 생각했다는데... 그간의 고생을 알기에 선정 씨의 불같은 성질도 받아준다는 물 같은 대연 씨. 하루에도 열두 번씩 천당과 지옥을 오간다는 고구마밭 부부의 일상을 엿본다.   

4. [오늘저녁 해외가자] 평화로운 독일 소도시 ‘크론베르크’ 

  희재 씨와 함께하는 독일 ‘크론베르크’ 두 번째 시간! 독일 현지인 친구 셀린을 따라 도착한 곳은 관광객은 찾아볼 수 없는 진정한 현지인 맛집, 독일 전통 식당으로 현지인이 주로 찾는 식당이라는 것을 증명하듯 메뉴판은 모두 독일어로 되어있다. 난생처음 모든 것을 독일식으로 주문한 희재 씨는 설레는 마음으로 음식을 먹어보는데… 셀린과 함께한 독일식 한상차림, 어떤 메뉴로 구성되어 있을까? 또한 우리나라와는 다른 독일의 식당 문화와 문화 차이점을 배워본다. 다음으로 향한 곳은 올드타운. 독일 현지인들은 주말을 어떻게 보낼지 독일 현지인의 주말 나들이를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본다. 셀린과 함께하는 희재 씨의 독일 현지인 체험기 두 번째 시간을 함께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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