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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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1회 2022년11월7일
1. [옆집 부자의 비밀 노트] 연 매출 6억! 연탄 [       ]의 비밀은? 

  오늘의 옆집 부자를 만나러 달려간 곳은 인천! 소불고기와 오징어불고기라는 흔치 않은 조합으로 사람들 끌어모으고 있다는 주인공은 올해 쉰두 살의 전진철 씨다! 스물세 살 되던 해 아버지를 여의고 가장이 되면서 소불고기 식당 주방 막내로 뛰어들며 본격적으로 외식업의 꿈을 키웠다는 진철 씨, 수년간 노력한 끝에 시작한 첫 식당을 오픈했지만 처참히 실패! 이에 좌절하지 않고 월세 30만 원의 작은 식당에서 재기를 꿈꾸며 앞만 보며 달렸다고. 소불고기와 연탄 오징어불고기라는 두 가지 메뉴로 장사를 이어가던 중, 우연히 남은 두 메뉴를 섞어 먹었다가 새로운 맛을 알게 됐고, 우연은 기막힌 운명이 되어 오불고기로 재탄생! 손님들도 이 신박한 조합에 홀~딱 반해 버렸다고! 30년 요리 인생의 시작이었다는 정통 소불고기는 진철 씨만의 비법 육간장과 과일소스에 재워 부드럽고도 달달한 맛이 일품이라고. 여기에 무를 갈아 꿀을 넣어 시원한 맛과 풍미를 높인 숙성 양념장에 무쳐서 볶아낸 오징어는 다시 한번 연탄불에 직화로 구워 화끈한 불맛을 자랑한다는데~ 따로 먹어도 맛있는 두 메뉴를 섞으니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기막힌 맛이 탄생했단다. 게다가 이 신박한 콤비가 탄생하기 위해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과정이 있었으니, 바로 화끈한 불맛을 입혀주는 연탄불이다! 은근한 연탄불에서 불향을 제대로 입어야 비로소 완성된다는 특별한 맛! 진철 씨가 1년 365일 뜨거운 연탄불 앞을 지키는 이유라는데... 우연히 발견한 맛의 조합으로 인생 역전에 성공한 전진철 씨의 비밀 노트를 들여다본다.

2. [시장이 반찬] 오동통 꼬막이 제철! 벌교 시장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요즘, 지금부터 맛볼 수 있는 진미를 찾아 도착한 오늘의 시장! 청정 여자만의 갯벌과 바다에서 직접 잡은 싱싱한 수산물이 가득한 벌교 시장이다. 그 중 장터 입구서부터 눈길을 끄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살이 통통하게 올라 삶든, 무치든 어떻게 조리해도 입안에 바다 향이 가득~ 감칠맛을 자아내는 ‘벌교 꼬막’!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는 8도 진미였던 벌교 꼬막은 ‘제사 꼬막’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전라도 제사상에 빠질 수 없는 필수 손님이라는데. 흔히 반찬으로 많이 먹는 ‘새꼬막’부터, 널배를 타고 수작업으로 채취해 몸값이 비싸다는 진짜 꼬막 ‘참꼬막’까지. 제철 맞아 살은 물론 맛까지 오른 꼬막의 매력을 파헤친다. 수산물 거리에서 조금 걷다 보면 도착하는 이곳! 시장에서 구입한 싱싱한 수산물을 가져다주면 곧바로 뚝딱 원하는 음식을 만들어 주는 ‘초장집 골목’이다. 이름마저 생소해 모르는 사람은 그냥 지나치기에 십상이지만, 즉석에서 데쳐낸 꼬막과 새콤달콤 꼬막무침을 맛보려는 사람들도 문전성시를 이룬다는데. 벌교 시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또 다른 별미! 사납고 못생긴 외모와 달리 매콤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라는 생선 ‘대갱이’다! 밥맛 없을 때 한 점 올려 먹으면 한번 맛보면 잃어버린 입맛도 금세 되돌아온다는 ‘대갱이 무침’까지 만나본다. 한편, 장날에만 맛볼 수 있는 오일장의 명물이 있었으니. 보기만 해도 든든하게 한 상 가득 푸짐한 10첩 백반이다. 갓 지은 따끈따끈한 밥에 매일 아침 시장에서 산 재료로 만든 꼬막무침, 양념게장, 고등어 조림과 각종 나물까지. 소박하지만 집밥처럼 친근하고 푸근한 정을 느낄 수 있다는데. 게다가 가격도 저렴해 장날이면 상인들도 다 같이 모여 맛있는 한 끼를 함께 한다고. 두런두런 정겨운 시장 인심이 가득한 벌교 시장으로 떠나본다. 

3. [찾아라! 이웃집 스타] 돌도 보물로 만드는 황금 손이 있다? 
  
 오늘의 이웃집 스타를 찾아 달려간 곳은 전라남도 순천! 이곳에 비범한 손재주로 황금손이라 불린다는 남자가 있었으니 바로 작은 구멍가게를 운영 중인 최병수(80세) 씨다. 에펠탑부터 광화문까지~ 드넓은 마당을 빼곡히 채운 다양한 형태의 돌탑들! 108개나 되는 돌탑들을 도면도 없이 사진만 보고 직접 만들었다는데. 무려 4년에 걸쳐 만들었다는 광화문 돌탑은 실제 광화문의 디테일을 그대로 재현! 신기한 점은 다른 장치 없이 오로지 돌로만 쌓은 곡선 형태가 무너지지 않고 잘 유지된다는 것! 주인공의 보물 1호라는 숭례문 돌탑 역시 특이점이 있었으니~ 화재 전 숭례문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낸 것은 물론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살리기 위해 일부러 오래된 돌들만 사용했다는데. 대체 그가 처음 돌탑을 쌓기 시작한 이유는 뭘까? 30년 전, 땅을 샀다는 주인공. 농사를 짓기 위해 땅을 고르다 보니 끊임없이 나오는 돌들이 골칫덩어리였다는데. 심심풀이로 걸러낸 돌들을 하나, 둘 쌓기 시작한 것이 돌탑 왕국에 시작이 됐단다. 돌탑 작품들을 보기 위해 몰려든 수많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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