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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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회 2022년11월30일
1. [세상속으로] 가평 유명인사의 정체는? 

가평의 한마을에는 평생 남을 위해 살아온 한 남자가 있다고 하는데! 젊었을 땐 나라를 지켰고 이제는 이웃을 위해 베풀고 있다는 이근주(89) 씨. 북에서 넘어와 힘들게 살았던 젊은 날 자신을 도와준 이웃들의 따뜻한 정을 잊지 않았고, 그때 받은 정을 이제는 자신이 이웃에게 나눠주고 있다는데. 매달 국가에서 나오는 연금 50만 원 중 20만 원을 기부한다고 한다. 넉넉지 않은 살림에도 이웃을 생각하며 받은 정을 되돌려주려고 노력한다는 이근주 씨. 과수원, 농사, 양봉 등 50년이 넘는 세월을 열심히 일하고, 죽을 고비를 3번이나 넘기는 등 다사다난했던 삶을 살아온 그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본다.

2. [인생맛집] 20년 전통 생선구이 
  
 종로대로와 청계천을 잇는 사이 즐비하게 늘어진 백반집들. 그 중 유난히 군침 도는 냄새를 풍기는 곳이 있다. 바로 10여 개의 생선구이집이 가득찬 생선구이 골목. 고등어, 갈치, 임연수부터 제철에 따라 올라오는 청어, 굴비까지. 다양한 생선구이를 맛 볼 수 있는 이곳은 근처 시장 상가 상인들부터, 종로의 직장인들이 즐겨 찾는 골목이다. 그리고 거기에 올해 20년째 생선을 판매하는 유쾌한 유미화(60), 정배윤(62) 부부가 있다. 맛깔스러운 전라도 반찬과 유쾌한 입담을 보유한 이들은 단골들 사이에선 모르는 이가 없는 환상의 짝궁이라는데, 맛과 함께 웃음을 선사하는 하나 뿐인 식당. 인생맛집에서 소개한다  

3. [리얼극장 거의 완벽한 가족] 한치의 꾸밈도 없는 일상이란? 
 
 전남 해남군의 특화작목인 시설 무화과를 재배하고 있는 박동혁(38)-박리드(39) 부부. 귀농 6개월 차인 두 사람은 아들 상우(3)와 함께 예정보다 빨리 부모님이 계신 해남으로 귀농했다. 당시 갓난아기였던 상우까지 코로나19에 확진 받고, 집에만 갇혀 있어야만 하다 보니 엎친 데 덮쳐 우울증까지 왔었다는 아내. 당시 동혁 씨는 전자제품 설치기사로 일하면서 억대 연봉을 벌고 있었으나 ‘어차피 귀농할 거라면 빨리하자’는 아내의 권유에 귀농을 선택했다. 아들 상우의 넘치는 흥과 재롱을 보며 부모님과 함께 지내는 지금 생활이 너무나 행복하다는데... 촬영 당일! 가족의 특별히 찍을 게 없어 걱정이라며 아버지 박종휘(69) 씨가 촬영 도중 가족회의를 소집했다! 회의 결과, 담당 PD의 개입 없이 들려줄 가족의 이야기 3가지는? 경운기 타기, 텃밭에 가기, 고구마튀김 하기? 특별함과는 거리가 먼 이 세가지를 통해 이 가족이 해주고 싶은 이야기는 뭘까?

4. [소문을 찾아서] 0원짜리 의사들의 정체는? 
 
 이번 주 <소문을 찾아서> 제작진에게 도착한 놀라운 소문! 한적한 시골 마을에 0원짜리 의사들이 떴다? 소문을 찾아간 곳은 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작은 시골! 마을회관은 이른 아침부터 진료를 보기 위한 주민들로 가득한 모습이었는데~ 그런데 진료비도 공짜! 치료도 공짜! 심지어 약값도 공짜!? 의료시설이 취약한 농촌 주민들을 위해 진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는 수상한 병원! 그 정체는 바로 농촌 재능 나눔 사업 되시겠다! 올해 11년 차를 맞이한 농촌 재능 나눔 사업은 다양한 재능을 농촌에 기부하는 사회봉사 활동으로, 농촌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주고 있다는데~ 아직 놀라긴 이르다! 각 분야에 재능을 가진 봉사자들이 준비한 특별한 재능 나눔도 있다는 사실! 바로 농촌 학생들과 어르신들의 문화 체험을 위한 일명 공짜 체험 마켓 되시겠다! 요리부터 공예에 이르기까지 10가지의 다양한 체험을 무료로 제공하니! 농촌주민들에게는 활력을~ 봉사자들에게는 나눔의 기쁨을 선사해준다는 특별한 재능 나눔 현장! <소문을 찾아서>에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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