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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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회 2024년02월23일
1. [저 푸른 초원 위에] 매주 일본으로 떠나는 부부가 있다?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임과 한평생 살고 싶다”는 모든 사람을 위한 <저 푸른 초원 위에!> 이번에는 텐트 위 펼쳐지는 겨울 별장을 찾아 나섰다. 매주 일본으로 떠나기 위해 충남 아산을 찾는다는 부부가 있었으니. 윤종훈(37), 정빛나(32) 부부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입구에 작은 정원을 만들어 태양열과 풍력으로 충전하는 친환경 조명과 아기자기한 소품이 설치돼 있어서 눈길을 사로잡는 이곳! 내부는 더 반전이라는데! 대나무부터 빙글빙글 돌아가는 기차, 벚꽃 나무, 일본식 조명과 바 테이블까지! 마치 일본에 와 있는 듯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단다. 2021년 9월 차박으로 캠핑에 입문하게 됐다는 두 사람. 이후 오토캠핑에 빠지게 되면서 그해 처음으로 장박까지 하게 됐다는데. 차량 10분 거리에는 신정호수도 있기도 하고, 산속에서 캠핑을 보낼 수 있는 이곳에 푹 빠져 재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겨울을 보내고 있다고! 장박만 세 번, 이곳에선 두 번째로 하다 보니 올해는 특별히 일본풍으로 세팅해 매주 여행 오는 기분을 만끽하고 있단 두 사람. 한 채는 거실로, 한 채는 침실, 또 한 채는 불멍 용으로 세 채의 텐트에서 겨울을 만끽 중이라는 이 부부의 겨울 별장을 <저 푸른 초원 위에>에서 만나보자! 

2. [이 맛에 산다] 비금도에 소문난 뽀빠이가 떴다

 오늘의 주인공을 찾아간 곳은 전라남도 신안군에 있는 비금도. 서울에서 육로로 5시간을 달린 후 배를 갈아타고 1시간. 총 6시간을 달려야 도착할 수 있는 섬인데! 이곳에 농한기인 겨울이 되면 바빠진다는 가족이 있었으니. 가족을 바쁘게 하는 것은 다름 아닌 해풍 맞고 자란 섬초! 육지의 시금치와 다르게 얼었다 녹기를 반복하여 단맛이 많이 나는 것이 특징이란다. 달달한 섬초를 키우고 있는 뽀빠이 권희석(57) 씨는 섬으로 들어온 지 이제 6년 차. 원래 유통업을 했지만 점점 사업이 어려워지고 결국 사업을 폐업하게 되었다는데. 다시 일을 알아보던 와중 부모님이 계신 비금도가 생각이 났고 부모님과 함께 농사를 짓기 위해 귀농을 결심했단다. 
 한평생 비금도에서 시금치 농사를 지어온 아버지 권영철(83) 씨와
어머니 이순례 (79)씨. 처음엔 아들이 고향으로 돌아온다는 말에 걱정이 많았으나 판로를 개척하고 어려운 기계도 척척 고쳐내는 것을 보고 같이 농사를 짓기로 했단다. 
 한창 섬초 철인 요즘, 하루에 150kg에서 200kg 가까운 섬초를 재배해야 한다는데. 설 연휴 전에는 1,000kg의 섬초를 수확하기도 했단다. 그래서 잠시 쉴 새도 없이 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가족. 지난해 비와 눈이 많이 오고 계속 이어지는 낮은 기온으로 전체적으로 섬초의 작황이 좋지 않으나, 가족의 밭은 아들이 노력 때문에 다른 해와 다르지 않게 수확을 할 수 있었단다. 하지만 많아도 너무 많은 섬초 때문에 부모님은 점점 지쳐가고 있다는데. 과연 가족은 올해도 무사히 시금치 농사를 마무리할 수 있을지, 가족의 일상을 이 맛에 산다에서 만나보자.

3. [김대호의 주말N] 30년 우정 삼총사의 숙성 돈마호크

 쭉 뻗은 해안선과 광활한 바다를 가로지르는 광안대교는 부산의 랜드마크! 여기 이 경치를 한눈에 담으며 숙성 고기를 즐길 수 있는 소문난 맛집이 있단다. 웨이팅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는 바로 돈마호크라 불리는 뼈 등심!
 뼈 등심은 일반 돼지 목살과는 달리 갈빗대와 가까운 위쪽 부위를 정형해 등심, 가브리살, 삼겹살 이름만 들어도 맛있는 3가지 부위를 동시에 먹을 수 있어 인기라는데. 손님상에 나가는 모든 고기는 평균 15일간 습식 숙성과 건식 숙성의 교차 숙성을 거쳐 풍부한 감칠맛과 부드러운 육질을 자랑한다고. 
 매장에 커다란 드라이에이징(건식 숙성) 시설이 있는 만큼 고기 숙성에 누구보다도 진심이라는 김형후, 천병욱, 문정희 사장님! 초등학교 동창이자 의리로 똘똘 뭉친 부산 사나이 삼총사가 함께 제주도로 가서 숙성 방법을 배워올 만큼 고기 숙성에는 자신 있다는데. 숙성 고기 전문점답게 무려 한 달 전에 예약해야만 먹을 수 있는 드라이에이징 삼겹살도 맛볼 수 있단다. 
 광안리에서 숙성 고기의 참맛을 깨달았다는 김 차장! 사장님 멱살을 잡고 오열할 정도였다는데. 탁 트인 광안리 뷰에 한 번, 숙성 고기 맛에 두 번 반한다는 이곳에서 주말을 즐겨 보자!

4. [커피 한잔할래요?] 오픈런 필수! 하루 10잔만 파는 커피?

 하루에 단 10명만 즐길 수 있는 커피가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은 경상남도 진주시! 이곳의 커피는 다른 곳에서는 쉬이 맛볼 수 없는 특별한 점이 있단다. 바로 은은한 커피향 사이 카페에선 상상할 수 없는 향이 느껴진다는 것! 그 정체는 고깃집에서나 볼 수 있는 숯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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