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청자픽 - < MBC 프로그램 관련 키워드>
※ 김선영 위원 / 김영대 위원 / 유우현 위원 / 정지우 위원

한 주간 시청자들이 관심을 가졌던 MBC 프로그램을 키워드를 통해 살펴보는 ‘시청자픽’! 
이번 주에는 ‘#긴급취재’, ‘#규칙’, ‘#커피’, ‘#출장_강의’가 꼽혔다.
먼저, 키워드 ‘#긴급취재’로 검색된 프로그램은 12월 5일 방영한 으로
12.3 비상계엄 사태를 #긴급취재해 국회 안팎의 상황과 
계엄령 해제 요구안 가결까지 생생히 담아내 화제를 모았다. 
또, ‘#출장_강의’라는 키워드가 떠오른 <선을 넘는 클래스> 첫 회에서는 
전교생이 4명 뿐인 양양의 한 분교를 찾아가 안중근 의사와 4명의 동료들을 주제로
#출장_강의를 펼치며 ‘선을 넘는 녀석들’의 새 시리즈가 시작되었음을 알렸는데... 
‘시청자들의 솔직한 댓글 반응’과 함께 한 주간의 MBC 프로그램 이모저모를 확인해 본다. 

2. 도마 위의 TV - <지금 거신 전화는>  
※ 김선영 위원 / 박현주 위원 / 위근우 위원 / 허  희 위원

예리한 시선으로 MBC 프로그램을 낱낱이 해부해보는 ‘도마 위의 TV’!
이번 코너에서는 12부작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을 살펴본다. 
동명의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이 드라마는 
소통이 단절된 쇼윈도 부부가 협박 전화를 통해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는 내용으로 로맨스 스릴러 장르를 표방하고 있다. 
최연소 대통령실 대변인 사언과 함묵증을 앓는 수어 통역사 희주의 
애증 섞인 관계를 통해 깊은 로맨스를 담아내는가 하면, 
가려진 진실이 한 꺼풀씩 드러나며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는데...
넷플릭스 ‘TV SHOW’ 부문에서 전 세계 순위 4위에 오르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지금 거신 전화는>을 ‘도마 위의 TV’에서 날카롭게 파헤쳐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