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청자픽 - < MBC 프로그램 관련 키워드>
※ 김선영 위원 / 이동수 위원 / 이지혜 위원 / 허  희 위원 

한 주간 시청자들이 관심을 가졌던 MBC 프로그램을 키워드를 통해 살펴보는 ‘시청자픽’! 
이번 주에는 ‘#퇴근길’, ‘#거문도’, ‘#관리법’, ‘#악행’이 꼽혔다.
먼저. ‘#퇴근길’이라는 키워드가 떠오른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 씨가 퇴임을 맞이한 어머니를 위해 서프라이즈 파티를 준비하는가 하면, 
어머니가 36년 동안 근무한 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하며 마지막 #퇴근길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또, 키워드 ‘#거문도’로 검색된 프로그램은 으로 
여수 MBC가 제작한 ‘섬, 쉼 도를 넘은 사람들’이 전파를 타 
브브걸 멤버 유나 씨의 여정을 따라가며 #거문도의 아름다움을 전했는데...
‘시청자들의 솔직한 댓글 반응’과 함께 한 주간의 MBC 프로그램 이모저모를 확인해 본다. 


2. 도마 위의 TV - <실화탐사대> 
※ 박현주 위원 / 위근우 위원 / 유우현 위원 / 이지혜 위원 

예리한 시선으로 MBC 프로그램을 낱낱이 해부해보는 ‘도마 위의 TV’!
이번 코너에서는 2018년 파일럿으로 시작해 약 600개의 실화를 공개하며 
탐사프로그램으로서 자리매김 해온 <실화탐사대>를 살펴본다. 
의문사, 전세 사기, 가스라이팅 범죄 등 
널리 알려져야 할 충격적인 사건부터 
40년간 이어져온 선행, 37살의 제주 해녀의 일상과 같이  
따듯함을 안겨주는 이웃들의 삶까지 담아내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나도 겪을 수 있었던 실화’를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실화탐사대>의 다양한 변화부터 경쟁력까지
‘도마 위의 TV’에서 날카롭게 파헤쳐 본다.

3. 시청자위원회 (1월)
시청자위원회에서는 한 달에 한 번, 각계 대표 시청자들이 모여
MBC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솔직한 비평을 전한다.
1월에 열린 시청자위원회에서는 어떤 의견들이 오갔는지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