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청자픽 - < MBC 프로그램 관련 키워드>
※ 김영대 위원 / 박현주 위원 / 이지혜 위원 / 허  희 위원 

한 주간 시청자들이 관심을 가졌던 MBC 프로그램을 키워드를 통해 살펴보는 ‘시청자픽’! 
이번 주에는 ‘#AI_산업’, ‘#부자_관계’, ‘#폐쇄’, ‘#공무원’이 꼽혔다. 
먼저, ‘#AI_산업’이라는 키워드가 떠오른 에서는 
하석진, 이장원, 존박 씨가 미국으로 떠나 스마트 안경, 자율주행 자동자 등 
#AI_산업의 다양한 분야를 직접 체험해보며 인공지능의 현주소를 살펴봐 눈길을 모았다. 
또, 키워드 ‘공무원’으로 검색된 프로그램은 2월 15일 방송 <전지적 참견 시점>으로 
충주맨 김선태 씨가 출연해 신설된 뉴미디어 팀의 업무를 소개하고 
콘텐츠 촬영부터 당직근무까지 #공무원 업무의 비하인드를 공개해 화제가 되었는데... 
‘시청자들의 솔직한 댓글 반응’과 함께 한 주간의 MBC 프로그램 이모저모를 확인해 본다. 


2. 도마 위의 TV - <손석희의 질문들> 
※ 김선영 위원 / 박현주 위원 / 위근우 위원 / 이동수 위원 

예리한 시선으로 MBC 프로그램을 낱낱이 해부해보는 ‘도마 위의 TV’!
이번 주는 질문을 통해 각 분야의 고민거리를 풀어보는 <손석희의 질문들>을 살펴본다.
각계의 명사를 초대해 1대1 정통 토크쇼의 형식을 취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 돌아온 <손석희의 질문들>은 토론과 인터뷰 형식에 변화를 주며 새로운 질문들을 던졌다. 
첫방송부터 연속 3회에 걸쳐 비상계엄과 내란에 관련된 논의를 이어가는가 하면, 
안성재 셰프, 김은숙 작가, 최재천 교수 등 화제의 인물들의 출연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는데...
혼란스러운 정국 속, 전보다 많은 시사 프로그램들이 조명받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손석희의 질문들>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지
‘도마 위의 TV’에서 날카롭게 파헤쳐 본다.


3. 시청자위원회 (2월)
시청자위원회에서는 한 달에 한 번, 각계 대표 시청자들이 모여
MBC 방송 프로그램에 대한 솔직한 비평을 전한다.
2월에 열린 시청자위원회에서는 어떤 의견들이 오갔는지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