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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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회 2023년10월10일
○ 사연1. <전학생 황민지>
◼ 집 앞에서 나를 기다리던 전학생, 그녀가 우리 집에 들어가야만 했던 이유는?
◼ “선배님, 저 찾으세요?” 그날 방안에 들이닥친 전학생의 소름 돋는 정체! 

  땡땡이를 친 벌로 학원 보충 수업을 다녀 온 상협(가명) 씨는 자신의 집 문 앞에 서 있는 전학생 민지(가명)와 마주친다. 그녀는 자신이 바로 윗층에 살고 있다며, 부모님이 돌아올 때까지만 같이 있다가 돌아가겠다 말하고, 두 사람은 함께 집으로 들어간다. 그런데... 민지의 행동이 이상하다. 꺼져 있는 컴퓨터 화면을 바라보고만 있더니, 나중엔 상협 씨를 방에서 내쫓고 이상한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다급히 민지에게 전화를 걸자 믿을 수 없는 말을 듣게 되는데. 불안한 마음에 황급히 방문을 열자 충격적인 장면과 마주하게 된다.

○ 사연2. <식장산>
◼ 같은 곳에서 똑같은 경험을 한다? 두 제보자의 ‘식장산 평행이론’괴담! 
◼ “보지 마!!” 이 산에 무언가가 있다! 그날 친구가 차창 밖에서 본 것은?

  호윤(가명) 씨 일행은 야경을 보기 위해 내비를 따라 식장산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런데 산길로 들어서자 향냄새가 나기 시작하고. 친구 원석(가명)이가 벌벌 떨며 창문을 보지 말라고 화를 내기까지 한다. 거기다 우여곡절 끝에 도착한 목적지엔 야경 명소가 아닌 버려진 사찰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자신은 가지 않겠다는 원석이를 뒤로한 채 차에서 내린 호윤 씨 일행은 근처를 둘러보던 중 표지판이 혼자 흔들리는 것을 발견하고. 원석이의 다급한 클락션 소리에 다급히 그 자리를 벗어난다. 그리고 돌아가는 차 안에서 원석이로부터 소름 돋는 사실을 전해듣게 된다. 그런데! 더 충격적인 것은 식장산에서 기묘한 일을 겪은 것이 호윤 씨 일행만이 아니라는 것. 그들이 식장산을 방문하기 2년 전, 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일을 겪었다는 또 다른 사람이 등장했다. 

○ 사연3. <낯선 미진 씨> 
◼ 미진 씨의 탈을 쓴 낯선 여자! 그녀가 몸을 빼앗을 수 있었던 사연은?
◼ “지금 나 너무 좋은데?” 친절했던 그녀의 몸에 들어간 여자의 충격적인 정체!

  베테랑 간호사 미진 씨는 병원에서 없어선 안 될 사람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항상 단정한 모습이었던 그녀가 평소엔 하지 않던 눈화장을 한 채 빨간 립스틱을 바른 모습으로 나타난다. 거기다 얼마 후에는 아무런 연락도 없이 무단결근까지 하고 마는데. 걱정되는 마음에 그녀의 집을 방문한 나는 그곳에서 충격적인 광경을 보게 되고, 낯선 미진 씨와 함께 절을 찾아간다. 스님 앞에서 자신은 멀쩡하다며 두려움에 떨던 미진 씨는 이내 무언가에 씌인 듯 난동을 피우기 시작하는데. 스님에게 제압당하던 중, 문득 그녀는 얼마 전 성묘를 하러 갔을 때 있었던 일을 떠올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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