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교양
글로벌 도네이션 쇼 더블-유(W) 홈페이지로 가기
12회 2023년09월22일
1년 365일을 빈곤과 질병,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지구촌 아이들. 숱한 고통 속에 있는 아이들을 위한 MBC ‘글로벌 도네이션 쇼 W(더블-유)’(이하 ‘더블유’) 가 2023년 9월, 가을의 시작과 함께 돌아왔다.  

더위가 물러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의 초입인 9월, ‘더블유’가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줄 사연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아프리카의 진주라 불리는 우간다에서 빈곤과 배고픔에 굶주려 힘들어하는 아이들의 사연을 소개한다고. 또한 오직 할머니만을 걱정하는 효심 깊은 필리핀 형제의 이야기도 준비되어 있다는데. 이뿐 아니라 후원자들을 위한 특별 선물까지 마련되어 있다는 소식이다. 

- 행복한 내일을 기다리는 우간다&필리핀 아이들의 사연 소개 

첫 번째 사연의 주인공은 우간다에 살고 있는 열 살의 케파인데. 케파에게는 아주 귀여운 동생들인 하밧(8세)과 파야스(7세)가 있다. 세 사람이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은 바로 공놀이를 할 때라는데. 열심히 뛰어노는 하밧과 파야스와 다르게 케파는 자리에 앉아 간신히 공을 던질 뿐 움직이지 못한다. 밝은 표정에 가려졌지만.. 사실 케파는 태어나서 한 번도 걸어본 적이 없다. 선천적인 하반신 장애로 인해 발목 아래로는 아무런 감각도 느끼지 못하는 상태인데. 조금이라도 움직이려고 하면 허벅지와 엉덩이에 통증이 생겨 더욱 고통스러운 상황. 하지만 그런 몸으로도 동생들을 조금이라도 돕고자 다리를 이리저리 끌고 다니며 집안일을 하는데. 문제는.. 그렇게 움직이며 엉덩이에 상처가 계속 생긴다는 것... 게다가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욕창마저 생겼다고. 그런 케파를 챙기기 위해 하밧과 파야스도 매일 학교 대신 양배추밭으로 일을 나가는 건 물론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케파 챙기기에 여념이 없는데. 세상에 오직 세 사람뿐인 삼 형제의 소원은 단 하나, 셋이 함께 오래도록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두 번째로 만나볼 사연의 주인공은 필리핀의 제이씨다. 일곱 살 제이씨가 하루 종일 하는 일은 쓰레기를 줍는 것이다. 제이씨가 살고 있는 지역은 쓰레기로 가득 찬 빈민가로 주민의 대부분이 분리수거 일을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제이씨 또한 매일 쓰레기를 찾아다니는데. 그런 제이씨 곁에 늘 함께하는 것은 바로 동생 라파엘(6세). 아직 어린 두 형제가 매일 이렇게 열심히 일을 하는 이유는 바로 할머니를 조금이라도 도와드리고 싶기 때문이다. 부모에게 버려진 제이씨와 라파엘을 홀로 키우고 있는 할머니는 두 형제의 유일한 가족이다. 어린 손자들을 위해 쉬는 날도 없이 일했던 할머니..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점 일하기가 어려워졌는데. 그 때문에 하루에 한 끼도 못 먹는 날이 계속되고 있다. 아이들이 아무리 열심히 쓰레기를 주워도, 할머니가 소일거리를 찾아 일을 해도 돈이 늘 부족하기 때문인데. 게다가... 폭우가 시작되면 언제 물이 찰지 알 수 없는 집으로 인해 매일 걱정만 가득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그럼에도 제이씨는 희망을 잃지 않고, 할머니와 동생 라파엘과 함께하는 행복한 하루를 꿈꾸고 있다.

- 고퀄 감성 장인 백지영과 정인의 마음을 울리는 특별 무대

감성의 계절인 가을, 고퀄 감성 장인 백지영과 정인이 9월 22일 시청자의 마음을 울릴 특별한 무대를 준비했다는 소식이다. 어디서도 쉽게 보지 못할 대한민국 대표 보컬인 두 사람이 무대를 준비한 이유는 바로 MBC ‘더블유’에서 만날 지구촌 아이들을 위함이라는데.   

특히 아이들의 사연에 함께 아파하며 눈물 흘리던 정인은 그 마음을 그대로 담아 애절한 무대를 꾸몄다고. 대표곡인 ‘미워요’’는 기존의 슬픈 감성에 깊은 애절함까지 더블로 담겨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을 만큼 절절한 무대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별다른 수식어가 필요 없는 발라드 장인 백지영 또한 ‘사랑 안 해’를 열창했다는데. 아이들의 사연과 어우러지는 따뜻하면서도 절절한 목소리와 감성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 번, 세 번 울리기에 충분할 거라는데. 기다리기 어려울 만큼 기대되는 백지영과 정인의 감동 가득한 무대는 9월 22일 오후 5시 25분 ‘더블유’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이전 목록 다음 ▷